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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론 팍스 & 리틀 빅

애론 팍스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재즈

예매종료

공연 정보

  • 공연일정: 2019.10.25
  • 공연장: CJ아지트 광흥창
  • 관람시간: 140분 (인터미션 20분)
  • 관람등급: 취학아동 이상
  • 주최: CJ문화재단, ㈜플러스히치
  • 주관: ㈜플러스히치
  • 후원: CJ문화재단
  • 출연: 애론 팍스 & 리틀 빅
  • 티켓가격: 전석 80,000원

상세정보

뉴욕 30대 재즈 뮤지션의 선봉자

애론 팍스의 새로운 시도, 새로운 재즈


현재 미국에서 가장 주목받는 재즈 피아니스트 중의 한 명인 애론 팍스의 첫 단독 공연이 열립니다. 델로니우스 몽크 컴퍼티션에서 3위를 차지하며 주목을 받았던 그는 테렌스 블랜차드의 피아니스트로 재즈팬들에게 알려지게 되었으며 조슈아 레드맨, 맷 펜먼, 에릭 할랜드와 함께 제임스 팜(James Farm)의 멤버로 활동하였으며 블루노트, ECM에서 리더작을 발표하였습니다. 그리고 2018년 기존의 어쿠스틱 편성에세 벗어나 키보드, 일렉 기타, 일렉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새로운 밴드 Little Big을 결성, 데뷔작 <Little Big>을 발표하여 재즈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이번에 이루어지는 애론 팍스의 첫 단독 공연은 CJ문화재단이 후원하는 튠업 스테이지 글로벌의 일환으로 CJ Azit에서 스탠딩(비지정석)으로 진행됩니다. 또한 본 공연에 앞서 한국 재즈를 대표하는 젊은 피아니스트 전용준 밴드의 오프닝 공연이 오후 8시부터 열립니다. (본공연은 오후9시부터 시작 예정). 


애론 팍스

애론 팍스는 워싱턴주 시애틀 출신의 재즈 피아니스트다. 팍스는 전환학교와 조기입학프로그램을 통해 14살때 워싱턴대학교에 입학하였다. 그리고 15살때 그래미 Hight School Jazz Ensemble에 참가하였으며 이후 뉴욕으로 옮겨 맨해튼 뮤직 스쿨에서 공부하였다. 일찍이 주목받는 그는 졸업반때 이미 테렌스 블랜차드 밴드와 투어를 시작하였고 테렌스 블랜차드 밴드의 멤버로 그래미를 수상한 <A Tale Of God’s Will>을 포함하여 총 3장의 앨범을 블루노트에서 발표하였다. 또한 기타리스트 커트 로젠윈클의 앨범에도 참여하였으니 블루노트에서 데뷔작을 발표하기도 하였다.

또한 색소포니스트 조슈아 레드맨, 베이시스트 맷 팬먼, 드러머 에릭 할랜드와 함께 James Farm 밴드로 활동하고 있으며 영화’그들의 눈은 신을 보고 있었다’의 사운드트랙에 참여하기도 하였다. 블루노트를 거쳐 ECM에서 앨범을 발표하기도 했던 그는 2018년 본격적으로 일렉트릭 건반을 도입하여 건반, 기타, 베이스, 드럼의 새로운 프로젝트 Little Big을 통해 음악적 변신을 시도하고 있다.

관람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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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안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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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특별시 마포구 창전로 14 CJ아지트
02-3272-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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