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 다니엘과 드럼의 동규는 유년시절 만나 함께 음악을 시작했다. 너무나도 잘 맞는 동료이자 친구였기에
언젠가 다시 함께 음악을 하기를 약속한지 5년, 각자의 밴드경험을 바탕으로 장르적인 고찰 끝에 새로이
다니엘이 속해 있는아트웍 팀인 “we are not 0.00”의 일환으로 시작하여 “WE”에서 ‘wave’ 와 ‘earth’를 가져와
“wave to earth”라는 이름으로 밴드가 결성 되었다.

재즈 드럼을 기반으로 인디 팝과 로파이 사운드를 지향하며 보컬, 드럼의 2인 체제로 밴드를 시작하여
“wave”와 “light” 두 싱글의 발매 후에 첫번째 EP 앨범 “wave0.01” 을 제작했다.
EP 앨범을 구상하던 시기에 베이시스트 차순종의 영입으로 지금의 구성으로 개편되어 기존에 지향했던
스튜디오적 접근 이외에도 라이브적인 질감을 살릴 수 있게 되었다.
All Self-made 를 기본으로 음악뿐 아니라 예술 전반적인 것들을 함께 만들어 나가는 것을 목표로
모든 레코드와 믹스 마스터 및 영상 아트웍 작업들을 직접 진행하고 있다.

wave to earth의 멤버,장르에 대한 정보
멤버 김다니엘(보컬/일렉기타), 신동규(드럼), 차순종(베이스)
장르 얼트네이티브 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