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푸른 빛을 뽐내는 행성 ‘지구’를 의미하는 ‘블루터틀랜드', 고대 인도인들은 우리가 살고 있는 행성 지구가 우주를 여행하는 거대한 거북이의 등껍질 위 라고 생각했다고 한다. 어느날 그들의 생각이 우리들 머릿속에 선명히 그려지면서 밴드이름을 정하게 됐다.
전쟁, 기아, 부패, 자연훼손 등으로 시름시름 앓고있는 우리 모두의 소중한 행성, ‘블루터틀랜드’의 메시지를 음악으로 전하고자 ‘꽃을 한손에 움켜 쥔 청년’들이 모여 밴드를 시작했다.
밴드 '블루터틀랜드'는 키보드기타/보컬, 베이스, 드럼으로 구성된 파워 트리오다. 60년대 밴드 음악에 기반을 두고, 현 시대의 악기인 키보드기타 음색을 입혀 그들만의 재해석된 새로운 싸이키델릭 록 사운드를 만들어내고 있다. 빈티지 하면서도 현대적인 사운드를 자연스럽게 섞어 새로운 형태의 음악을 만들어 내고 있는 ‘블루터틀랜드'의 음악은 “Flower Power”라는 슬로건을 앞세워 희망과 사랑 그리고 평화의 메세지를 담고 세상에 전해진다. CJ문화재단/튠업의 지원으로, 올해 4월22일, 15트랙이 정성스레 담긴 정규 1집 앨범(2CD) ‘꿈과 현실 그 사이에서’를 발매하며 왕성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다채롭고 와일드한 선율, 그리고 예측불허의 즉흥연주로 이루어진 이들의 라이브 공연은 여러분에게 특별한 여정과 경험을 선사 할 것이다.
자, 이제 거대한 청거북의 파란 등껍질 위에 올라타 함께 싸이키델릭 여정을 떠나보자!

블루터틀랜드의 멤버,장르에 대한 정보
멤버 안재홍(보컬, 키보드기타) / 안재영(베이스) / 김찬호(보컬,드럼)
장르 Psychedel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