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를 기반으로 락, 소울, 포크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고 있는 송용창은, 2006년 재즈보컬리스트 여진의 ‘In Gray’의 앨범에서 전곡을 작곡, 기타세션에 참여하며 재즈 기타리스트로 활동해왔다. 2012년 정규 1집 ‘항해’에서 ‘재즈, 브라질리언, 소울펑키’등의 장르에 독특한 개성을 입히며 본격적인 싱어송라이터로 활동을 시작한 그는, 2집 ‘입술’에서 어쿠스틱한 소울 스타일의 음악을, 싱글 ‘사랑의 시간’에서는 로맨틱한 발라드 곡을 선보이기도 했다. 송용창만의 폭넓은 음악적 스펙트럼과 중저음의 소울풀한 보이스는 많은 이들의 가슴을 적시고 있다.

송용창의 장르에 대한 정보
장르 Soul/Ro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