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무처럼 ‘편안하지만 짙은 색’을 내뿜으며 제멋대로 질주하는 마호가니킹은 네 명의 싱어송라이터가 모여 보컬팀, 프로듀싱팀의 정체성을 가지고 자유자재로 변신한다. 음반에서는 작곡/작사/연주/프로듀싱 등의 역할을 맡고, 공연에서는 각 멤버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내며 절묘한 하모니를 선보인다. 2011년 김광석 헌정 음반 ‘먼지가 되어’ 로 호평 받으며 데뷔, 이후 두 장의 정규앨범에서 독창적인 소울 음악을 선보인 그들은 보컬만으로 구성된 팀이기에 다양한 공연에서 여러 악기와 협연, 학교나 시장 등 일상의 공간에서 지속 가능한 예술활동들로 대중과 밀접히 호흡하고 있다.

마호가니킹의 멤버,장르에 대한 정보
멤버 아라(싱어송라이터) / 문득(싱어송라이터) / 제이신(싱어송라이터) / 이말씨(싱어송라이터)
장르 Sou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