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B 가수 마일디(Myle.D)는 어렸을 때부터 음악을 좋아하여 일상에서 매일 노래를 즐겨듣고 불렀다. 그러다 스무 살 때 쯤, 그저 혼자 듣고 부르는 것만으로는 성에 차지 않음을 느끼고 음악에 대한 열정 하나만 쥔 채 대구에서부터 무작정 상경하게 된다. 처음 밟은 서울 땅에서 모든게 낯설고 의지할 곳 하나 없었지만, 마일디는 음악 레슨을 받기 위해 여러 아르바이트를 닥치는 대로 하기 시작했다. 그렇게 아르바이트를 통해 돈을 벌고 그 돈으로 레슨을 하며 여러 사람들과 만나게 되었지만, 가수의 길은 순탄치 않았다. 사람에 대한 신뢰와 믿음이 무너지는 등의 좌절을 겪게 되고, 그 좌절들로부터 도망치듯 마일디는 음악에 더욱 파고들게 된다. 그렇게 힘들고 외로운 시간이 흐르던 어느 날, 마일디 음악 인생의 터닝 포인트가 찾아온다. 우연히 아티스트겸 프로듀서이자 음악 레이블 이메이진 뮤직(Imagine Muzik)의 대표 라이언(Ryan)과 만나고 마일디의 음악적 재능을 알아 본 그로부터 이메이진 뮤직의 소속 아티스트로써 활동할 생각이 있냐는 제안을 받게 된 것이다. 고민 끝에 그 제안을 받아들인 마일디는 이메이진 뮤직의 소속 아티스트가 되어 지금까지 꾸준한 앨범 발표를 통해 마일디만의 음악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2017년 9월 발표한 싱글앨범 Overfill이 많은 아티스트들과 리스너들에게 사랑을 받으며 더욱 더 많은 사람들에게 나만 알고 싶은 가수로 이름을 알리게 되었다. 그 후 2018년 한 해 동안은 매달 꾸준히 앨범을 발표하며 팬들에게 '월간 마일디'라는 별명을 얻기에 이른다. 이후 2019년에는 처음으로 외부 아티스트 차우와 작업하며 첫 싱글 “Chill with you(feat.Chawoo)”라는 곡을 발표하면서 더욱 더 다양한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마일디의 넓은 음악적 스펙트럼을 보여주며 어려 방면의 활동으로 팬들과 소통하고 싶다는 소망을 전했다. ‘마일디’라는 예명은 그가 좋아하는 가수 Kyle Dion의 이름을 따온 것인데, 부드러운 그의 음색과도 잘 어울린다고 팬들은 말한다. 공감을 통해 사람들의 마음을 울리는 음악을 추구하는 마일디는, 영원히 변질되지 않는 진실한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소망한다.


영상 음원
overfill

따뜻한 보이스, 그리고 감성적인 곡들로 주목받았던 'Myle.D'가 새로운 싱글 [Overfill]을 발매한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잔잔한 E.Piano 사운드가 특징인 이 곡은 추워지는 계절, 마음을 녹여 줄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올 초여름 발매했던 'Love Interlude'와 또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를 여김없이 이번 곡에서도 보여주었으며, 사랑에 빠진 한 설레는 소년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Love Interlude'에서 함께 했던 작곡가 'EJO'가 참여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 'Myle.D'. 그의 따뜻한 감성을 지금 느껴보자.

over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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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것 같은데 나에겐 니가 많이 흘러넘쳐서 이 밤이 지나기 전에 이제 모두 다 솔직히 말해야 할까 점점 이상해져가 어제와는 다른 느낌이야 이젠 뒷모습조차 너무 예뻐서 추워진 이 밤하늘은 계속 얼어가 더 늦기전에 네게 말할까 네 방에 네 옆에 누워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매일 또 귀찮을것같아 너에겐 그 많은 남자들이 다 어딜가나 둘러싸고 널 놔두질 않아 그래서 많이 조급해 니가 또 없어져버리기 전에 어떻게 말해야할까 니가 자꾸 궁금해져가 지금 뭐하고있을까 혹시 너도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 깊어진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나 더 늦기전에 네게 다가가 네 방에 네 옆에 누워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흘러넘쳐 니가 내 머릿속에서 지금 아주 늦은 밤 돌아갈 수도 없잖아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만 바라봐주면 I'll do whatever you want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overfill

따뜻한 보이스, 그리고 감성적인 곡들로 주목받았던 'Myle.D'가 새로운 싱글 [Overfill]을 발매한다. 리드미컬한 기타와 잔잔한 E.Piano 사운드가 특징인 이 곡은 추워지는 계절, 마음을 녹여 줄 사랑스러운 내용을 담고 있다. 올 초여름 발매했던 'Love Interlude'와 또 다른 매력적인 보이스를 여김없이 이번 곡에서도 보여주었으며, 사랑에 빠진 한 설레는 소년의 이미지를 떠올릴 수 있다. 'Love Interlude'에서 함께 했던 작곡가 'EJO'가 참여했으며,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가수 'Myle.D'. 그의 따뜻한 감성을 지금 느껴보자.

overfi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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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이른것 같은데
나에겐 니가 많이 흘러넘쳐서
이 밤이 지나기 전에
이제 모두 다 솔직히 말해야 할까
점점 이상해져가
어제와는 다른 느낌이야
이젠 뒷모습조차 너무 예뻐서
추워진 이 밤하늘은 계속 얼어가
더 늦기전에 네게 말할까
네 방에 네 옆에 누워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매일 또 귀찮을것같아 너에겐
그 많은 남자들이 다
어딜가나 둘러싸고
널 놔두질 않아
그래서 많이 조급해
니가 또 없어져버리기 전에
어떻게 말해야할까
니가 자꾸 궁금해져가
지금 뭐하고있을까
혹시 너도 나를 생각하진 않을까
깊어진 이 밤이 지나기 전에 나
더 늦기전에 네게 다가가
네 방에 네 옆에 누워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흘러넘쳐
니가 내 머릿속에서
지금 아주 늦은 밤
돌아갈 수도 없잖아
I can't take my eyes off you
나만 바라봐주면
I'll do whatever you want
흘러넘쳐
계속 왜 넌 날 미치게 해
시선이 자꾸 멈춰
숨이 멈춰 니가 다가온 순간
온종일 다 좋아서
도저히 난 안되겠어
I'll do whatever you want

FLOWER

꽃을 의인화 하여 만든 2번트랙 타이틀 곡 "Flower"는 그 제목 만큼이나 아름다운 멜로디가 돋보이는 곡이다.
꽃이 피고 지는 과정에서 피는 과정을 표현해 앨범의 전반적인 구도를 아주 잘 나타내 주는 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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넌 내 flower
아름다운걸
내 안에 흘러
넘쳐나는걸
같이 저 달 위로 올라가
방해없이 둘만에 시간
i just wanna always
talk about you
너는 나의 flower
너무 아름다워
딱히 멋있는 말 없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걸
그냥 너는 아름다운 flower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my flower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my flower
가만히 두기가 좀 아까운거 같은데
만지면 시들까 괜히 또 걱정이 돼
같이 저 달 위로 올라가
방해 없이 둘만에 시간
i just wanna always
talk about you
너는 나의 flower woo oo
너무 아름다워
딱히 멋있는 말없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걸
그냥 너는 아름다운 flower
when i fall in love
i just wanna be with you
because baby you are so beatiful
when i fall in love
i just wanna be with you
because baby you are so beatiful
너무 아름다워 my flower
딱히 멋있는 말없이
충분히 표현할 수 있는걸
그냥 너는 아름다운 flower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my flower
beautiful
wonderful
beautiful
my flow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