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Folk
은도희는 특유의 부드러운 보컬 톤과 기타, 멜로디 라인으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 잡은 신예 싱어송라이터다. 그는 작년 1월,8월에 걸 쳐 싱글, 미니앨범 총 2장의 앨범을 발매 하였으며 2019년 새로운 싱글 앨범들과 함께 본격적으로 공연과 그 외 활동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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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Weak'는 단어의 뜻 그대로인 약함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포크 음악 입니다. 부드러운 보컬 톤과 기타 톤은 따스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약함으로 인해 더 강해질 수 있음을 뜻하는 그의 노랫말은 사려 깊게 약함에 관해 재해석 하기도 합니다.
- We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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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에 낸 미니앨범의 타이틀 곡인 'Weak'는 단어의 뜻 그대로인 약함에 관한 이야기를 풀어낸 포크 음악 입니다. 부드러운 보컬 톤과 기타 톤은 따스한 느낌을 연출해내며 약함으로 인해 더 강해질 수 있음을 뜻하는 그의 노랫말은 사려 깊게 약함에 관해 재해석 하기도 합니다.
to withstand storm and cold
They are ready to get closer to black
Losing all of the green that was first born under
I have no choice but to embrace them who turned to black
and show my back to you who are naked
Did you look into them?
Did you look into them?
Did you look into them?
Did you look into them?
- Vagu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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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ague 는 작년 8월에 발매한 미니앨범 [Weak]에 수록곡으로 속한 우쿨렐레 사운드와 기타, 그리고 보컬이 만들어 나가는 미니멀 포크 음악입니다.
희미하고 불확실한 것들을 쫓지 않겠다는 노랫말을 가진 이 곡은 각 악기와 보컬은 무겁지 않은 사운드로 곡을 소화해 냅니다.
Oh, I can’t hear the birds in your words
Everything is vague and I don’t see to me
They’ve flown away like the birds and
I couldn’t follow them
Oh, I can’t see the lake in your thoughts
Oh, I can’t hear the birds in your words
Everything is vague and I don’t see to me
They’ve flown away like the birds and
I couldn’t follow them
- Sta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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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처럼 낡고 축축한 기억을 담은 'Stain'은 최근 1월 중순에 발매한 새 싱글 앨범입니다.
또렷하고 선명한 기타 사운드와 달리 흐릿하고 혼탁한 노랫말과 보컬 톤은 얼룩들의 흔적을 담아냅니다.
Take my old shoes
Bloodstains
Don't wanna see that again
Our scenes to find better
It has to quit, cause there's no way
Take my old shoes
Bloodstains at the end of the blanket
Take my old shoes
Don't wanna see that aga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