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유재하 음악경연대회에 입상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을 시작, '섬', '괜히' 등의 싱글 앨범을 차례로 발매하며 꿈꾸는 듯한 독특한 음색과 매력적인 마스크로 대중의 이목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아무런 프로모션 없이 SNS에 올린 라이브 연습 영상만으로 스포트라이트를 한 몸에 받게 되면서 지금 많은 이들이 가장 주목하고 있는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청초하면서도 묘한 아우라를 지닌 민수의 매력은 음악 뿐만 아니라 다양한 영역에서도 고스란히 드러나 ‘BEAKER’ 등 패션 브랜드와의 콜라보, 이문세의 최신 발매곡 ‘우리 사이’ 뮤직비디오 여주인공으로 출연하는 등 전방위적으로 활동하는 차세대 뮤즈로서의 존재감 또한 키워나가고 있다.


영상 음원
민수는 혼란스럽다

도입부부터 흥겨운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민수는 혼란스럽다'는 민수의 독특한 음색과 함께 신스, 기타, 베이스가 요동치는 생동감 넘치는 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어봤음직한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그린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민수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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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 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 미워해도 좋아 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 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민수는 혼란스럽다

도입부부터 흥겨운 베이스라인이 돋보이는 '민수는 혼란스럽다'는 민수의 독특한 음색과 함께 신스, 기타, 베이스가 요동치는 생동감 넘치는 곡이다. 사랑을 시작하는 과정에서 누구나 겪어봤음직한 혼란스러운 심리 상태를 그린 솔직한 가사가 인상적이다.

민수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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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내가 그렇게 말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변하지 않을 거란 우리 관계를
나쁘게 본거야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그때 내가 그렇게 굴었던 건
진심이 아녔어
돌아서지 않을 줄 알았던 네게
나쁘게 한거야
너에게 자꾸 원치 않던 말로
상처 주는 날
미워해도 좋아
사실 나의 맘은 그게 아냐
너를 아주 원하고 있어
나도 모르겠는 날 너에게 물어
이런 저런 말들로
널 떠보려는 거 알아
너가 듣고 싶어 하는 말을 지금은
못하지만 기다려줬으면 해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i feel
all day long
우리의 문제인지 아님 내 문제인지
I don't know how to word
my feeling

신비롭고 청량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민수의 대표곡으로, 지금 당장 나의 소중한 사람과 함께 아무 걱정 없는 곳으로 떠나고 싶다는 내용을 담았다. SNS를 통해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민수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된 곡이다.

민수는 혼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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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 거 없어도 돼요
준비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같이 날아 갈래요
세상이 작아 보이게
그대와 함께 숨쉬는 곳으로
가고 싶어요
어디든지 좋아요
매일 볼 수 있다면
이곳에선 너무 바빠
그러기 힘들긴 해요
손 잡고 뛰어 노는데
뒤돌아 보지 않잖아요
나를 떠나지 않을 사람
그대잖아요
내가 그대 앞에 있어도
불안한 마음 전혀 없어요
내 뒤에서 안아줄 거란 걸
알고 있어요
멀리가도 돼요
무섭지 않아요
손 놓지 않는다고 약속만 해줘요
믿고 싶어요 나
그대의 모든 말을
작은 말도 내게는
크게 다가와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도 없어도
우리 둘은 지겹지 않아요
섬으로 가요 둘이
바다로 둘러 쌓인
우리의 시간이
멈출 것 같은 곳으로 가요
별거 없어도 돼요
준비 하지 말구요
아무 걱정 없는
상태가 되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