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신다희 입니다.
저는 버클리음대에서 송라이팅을 전공했고, 2017년12월에 졸업 후 바로 한국으로 와서 제 싱글앨범 2장을 발매했습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계속 제 음악작업을 해오고 있습니다.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는 박새별,정준일,이소라,이승환 등등 많은데요, 제가 좋아하는 아티스트들처럼 앞으로 좋은 노래들을 만들고 부르고 싶고, 따뜻함을 노래하는 싱어송라이터가 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영상 음원
이 계절의 너를

'이 계절의 너를'은 제가 작년 여름에 쓴 곡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행가서 드라이브하는 상상을 하며 노래를 썼어요.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쓸 수 없을 것 같은 가사를 같이 붙여보았습니다. 누군가 제 또래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에 공감해주면 좋겠습니다.

이 계절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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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계절에 불어오는 이 바람을 맘껏 느껴봐 파란 하늘이 펼쳐있는 지금 이 순간, 눈을 감아봐 널 감싸는 공길 느껴봐 시간이 멈춰버린 듯 지금 우리 앞에 이 순간 아무 말도 필요 없는 지금 이 계절 속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너를 매일 한걸음 내딛어도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지 넘어지더라도 일어나 다시 걸어가보는 거야 그렇게 널 찾아 갈거야 시간이 멈춰버린 듯 지금 우리 앞에 이 순간 아무 말도 필요 없는 지금 이 계절 속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 넘어 어딘가로 가고 있는 우리 지금 이 순간에 다시 한번 더 크게 숨을 쉬어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파란 하늘보다 더 맑은 지금 여길 스치는 계절의 너를
이 계절의 너를

'이 계절의 너를'은 제가 작년 여름에 쓴 곡입니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여행이 가고 싶었어요. 그래서 여행가서 드라이브하는 상상을 하며 노래를 썼어요.
그리고 지금이 아니면 쓸 수 없을 것 같은 가사를 같이 붙여보았습니다.
누군가 제 또래가 이 노래를 듣는다면 노래의 분위기와 가사에 공감해주면 좋겠습니다.

이 계절의 너를
영상 보기
이 계절에 불어오는
이 바람을 맘껏 느껴봐
파란 하늘이 펼쳐있는
지금 이 순간, 눈을 감아봐
널 감싸는 공길 느껴봐

시간이 멈춰버린 듯
지금 우리 앞에 이 순간
아무 말도 필요 없는 지금
이 계절 속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너를

매일 한걸음 내딛어도
여전히 제자리인 것 같지
넘어지더라도 일어나
다시 걸어가보는 거야
그렇게 널 찾아 갈거야

시간이 멈춰버린 듯
지금 우리 앞에 이 순간
아무 말도 필요 없는 지금
이 계절 속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끝없이 펼쳐진 바다 넘어
어딘가로 가고 있는 우리
지금 이 순간에
다시 한번 더 크게 숨을 쉬어봐

아름답게 반짝이는
저 태양처럼 눈부셔
너의 한걸음 한걸음이
모여서 널 빛나게 할거야
저 넓은 바다 보다 더 깊은
파란 하늘보다 더 맑은
지금 여길 스치는 계절의
너를


오늘

'오늘'은 '이 계절의 너를'을 준비할때 쓴 노래입니다.
매일 일하고 저녁엔 작업하고 해가 지고나서 집에 돌아왔는데, 어느날 문득 좋고 싫지도 않은 아무렇지 않은 기분이 들어서 쓰게 된 노래에요. 어디선가 저처럼 지내는 누군가가 듣고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
지금은 피아노와 보컬밖에 없는데 다른 악기들도 더 넣어서 재편곡 해보고싶은 노래입니다.

이 계절의 너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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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일도 없는 하루
날씨마저 흐리고
너무 맑지도 비도 오지 않는
중간의 날씨

요즘은 그냥
잘 지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아
그런게 또
싫지만은 않아

매일의 할일들을 해
사이사이 걷고 사람들도 만나
보고싶은 사람한테 연락도 해

집에 돌아오는 길은
점점 서늘해지고
혼자 바라보는
저 밤하늘은 더
높아지겠지

요즘은 그냥
잘 지내는것 같아
기분이 좋지도 않지만 나쁘지도 않아
그런게 또
싫지만은 않아

그냥 이정도의 기분도
나쁘진 않은것 같아
그냥 이만큼의 하루도
괜찮은 것 같단 생각을 해

그래도 여전히
밤은 참 고요하고 길어서
다시 해가뜨길 기다리게 만들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