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재즈
기타리스트 이지호를 주축으로 구성된 밴드로 재즈를 기반으로 다양한 음악적 시도를 추구한다. 2016년 첫 EP 앨범 [Silence]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으며 2017년 2집 EP 앨범 <Everyday Summer>를 발표했다. 경연 대회를 통해 밴드의 이름을 적극적으로 알려왔는데, 2017년 'K- 루키즈' 장려상을 수상했고 '무소속 프로젝트 2018' 최종 결선 3위에 오르기도 했다. 이지호 트리오는 정형화되지 않은 음악, 일상을 진솔하게 표현하는 음악을 모토로 하며, 재즈 신에서 주목해야 할 팀으로 떠오르고 있다.
- Everyday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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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여유와 낭만의 내음이 가득하고 어딘가에선 재즈의 선율이 들려오는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 높은 야자수, 열대어들이 뛰노는 푸른 에메랄드 바다, 황금빛 백사장. 그 풍경 속에서 젊음을 노래하는 청춘들을 ‘EVERYDAY SUMMER’에 그려내려 하였습니다
- Everyday summ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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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에는 여유와 낭만의 내음이 가득하고 어딘가에선 재즈의 선율이 들려오는 캘리포니아 뉴포트 해변, 높은 야자수, 열대어들이 뛰노는 푸른 에메랄드 바다, 황금빛 백사장. 그 풍경 속에서 젊음을 노래하는 청춘들을 ‘EVERYDAY SUMMER’에 그려내려 하였습니다
- Sil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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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의 감정과 느낌을 가장 잘 기억하고 표현해낼 수 있는 때는 지금 이 순간이라 생각하고 그때의 감정과 느낌을 흘려 보내 버리지 않고 기록하기 위해서 이 앨범을 만들게 되었습니다.
이 곡은 인간관계에서 일어나는 오해와 불신으로 인해서 생기는 침묵을 표현한 곡입니다.
- Spir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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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그대로 우리안에 있는 spirit 을 표현하고자 한 곡입니다.
가사가 없고 연주만으로 전달을 해야하는 재즈 음악을 하고 있지만
틀에 갖히지 않고, 무엇을 느끼고 어떻게 표현하고자 하는지를 말해주는 곡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