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브릿팝
안녕하세요 음악 하고 있는 김동주라고 합니다. 롹을 좋아하고 비틀즈를 좋아하고 오아시스를 좋아합니다.
팀명은 RAW입니다. 날것의 초심의 마음으로 좋아하는 음악을 해보자 해서 지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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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아버지와 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함께 살아갈 날 중 지금이 1/2 지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쓴 곡입니다. 뭐가 되었든 앞으로 잘 살아가자는 희망을 담은 곡입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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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은 참 야속하고
손잡아 주지 않는 세상은 매정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하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그동안 참 서툴렀지 우리
아껴둔 얘기 다 해주자 우리
지나온 날들이 참 힘들었지 고맙단 말 못 해 미안해
시간은 참 빠르니까 앞으로는 마지막까지 행복하자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행복하게 우리들만 생각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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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 아버지와 나에 대한 이야기 입니다. 함께 살아갈 날 중 지금이 1/2 지점인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쓴 곡입니다. 뭐가 되었든 앞으로 잘 살아가자는 희망을 담은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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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은 참 야속하고
손잡아 주지 않는 세상은 매정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하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그동안 참 서툴렀지 우리
아껴둔 얘기 다 해주자 우리
지나온 날들이 참 힘들었지 고맙단 말 못 해 미안해
시간은 참 빠르니까 앞으로는 마지막까지 행복하자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행복하게 우리들만 생각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기다려 주지 않는 시간은 참 야속하고
손잡아 주지 않는 세상은 매정하잖아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하고 싶은 대로 맘 가는 대로 그렇게 하자
아무것도 생각나지 않게 그렇게
그동안 참 서툴렀지 우리
아껴둔 얘기 다 해주자 우리
지나온 날들이 참 힘들었지 고맙단 말 못 해 미안해
시간은 참 빠르니까 앞으로는 마지막까지 행복하자
그러니까 우리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자유롭게 아무것도 신경 쓰지 말자
우리 행복하게 우리들만 생각하자
- 잡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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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생가 : 금요일 밤 사람이 많은 거리를 거닐다 집으로 와서 느꼈던 생각을 담은 곡 입니다. 시끄럽던 밖과 달리 고요한 방안에서 느꼈던 적적하고 공허한 마음들 헤어진 인연 생각도 좀 나고 여러가지 생각이 들었습니다.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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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하니 창밖을 보곤 해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 그대로 두고
화려한 창밖의 불빛들
내방까진 비추지 못해
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
가끔은 네 생각 혹은 푸념 같은 거
딱 그 정도만 딱 그만큼만
생각해 생각해
오늘 밤은 깊어 가고 더 짙어지고
고요하고 내 맘은 공허하고
가로등 불에 하루살이는
어느새 날아와 불빛에 모여들어
어제처럼 오늘도 그렇게
그렇게 하루를 끝내네
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
가끔은 네 생각 혹은 푸념 같은 거
딱 그 정도만 딱 그만큼만
생각해 생각해
오늘 밤은 깊어 가고 더 짙어지고
고요하고 내 맘은 공허하고
스쳐 지나가는 생각들 그대로 두고
화려한 창밖의 불빛들
내방까진 비추지 못해
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
가끔은 네 생각 혹은 푸념 같은 거
딱 그 정도만 딱 그만큼만
생각해 생각해
오늘 밤은 깊어 가고 더 짙어지고
고요하고 내 맘은 공허하고
가로등 불에 하루살이는
어느새 날아와 불빛에 모여들어
어제처럼 오늘도 그렇게
그렇게 하루를 끝내네
난 아무것도 신경 쓰지 않아
가끔은 네 생각 혹은 푸념 같은 거
딱 그 정도만 딱 그만큼만
생각해 생각해
오늘 밤은 깊어 가고 더 짙어지고
고요하고 내 맘은 공허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