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희는 카모마일이라는 팀입니다. 저희는 주로 발라드 곡을 부르고 연주하고 있는 2인조 혼성듀오 입니다. 사람들에게 항상 따뜻하고 듣기 편안한 음악 들려주고 싶습니다. 카모마일 차처럼, 사람들의 삶에 녹아들어 지친 삶을 위로하고 함께 공감하는 음악을 하는 것이 저희의 뜻입니다.


영상 음원
포용

제2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짝사랑의 형태를 담아보고자 작곡한 곡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 존재와 대상으로부터의 본래 짝사랑이란 것은 누굴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도 없는 형태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나는 그저 그것을 포용해야만 하기에 제목을 ‘포용’ 이라고 지었습니다. 지난 일들의 미련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옛 시절을 추억하면 어딘가 아픈 곳이 존재하게 만들죠. 저희의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도 그런 추억의 조각을 이 곡을 통하여 발견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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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날 보고 웃질 않네요 그대 시선은 어디 있나요 난 그대의 맘에 없나요 이렇게 간절한데 항상 멀리서 그댈 바라보죠 그대도 먼 곳을 보고 있죠 그래도 난 괜찮아요 나는 늘 그랬어요 -연주중- 가끔 눈물이 나네요 잠들고 싶지 않아요 꿈에서 깨면 아파하는 날 그대는 모를테죠 나는 그대의 맘에 없네요 그대 맘엔 누가 살고 있나요 그 누가 내가 될 순 없나요 그대 손 잡고 싶어요 오늘도 밤하늘을 바라보며 달과 별에 기도를 드리죠 이 새벽이 지나고 나면 조금은 나을까요 행복하고 싶어요
포용

제28회 유재하음악경연대회에서 동상을 수상한 곡입니다. 세상의 존재하는 모든 짝사랑의 형태를 담아보고자 작곡한 곡입니다.
나를 사랑하지 않고 바라보지 않는 존재와 대상으로부터의 본래 짝사랑이란 것은 누굴 원망하거나 미워할 수도 없는 형태의 사랑인 것 같습니다. 바라만 볼 수 밖에 없는 나는 그저 그것을 포용해야만 하기에 제목을 ‘포용’ 이라고 지었습니다.
지난 일들의 미련들은 오랜 시간이 지났음에도 불구하고 옛 시절을 추억하면 어딘가 아픈 곳이 존재하게 만들죠.
저희의 곡을 듣는 모든 사람들도 그런 추억의 조각을 이 곡을 통하여 발견하고 위로받았으면 좋겠습니다.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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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댄 날 보고 웃질 않네요
그대 시선은 어디 있나요
난 그대의 맘에 없나요
이렇게 간절한데

항상 멀리서 그댈 바라보죠
그대도 먼 곳을 보고 있죠
그래도 난 괜찮아요
나는 늘 그랬어요

-연주중-

가끔 눈물이 나네요
잠들고 싶지 않아요
꿈에서 깨면 아파하는 날
그대는 모를테죠

나는 그대의 맘에 없네요
그대 맘엔 누가 살고 있나요
그 누가 내가 될 순 없나요
그대 손 잡고 싶어요

오늘도 밤하늘을 바라보며
달과 별에 기도를 드리죠
이 새벽이 지나고 나면
조금은 나을까요

행복하고 싶어요

머문고백

이 곡은 머문고백 이라는 곡입니다. 저는 예전부터 부끄럼이 많아서 남 앞에서 제 마음의 얘기를 잘 못하는 성격이었습니다. 특히 좋아하는 사람에게 고백한다는건 절대 있을수 없는 일이었어요. 지금 생각해보면 좋아하는 마음을 솔직하게 말하면 되는 어떻게 생각하면 쉬운 일인데 그때는 그것만큼 어려운 일이 없었던것 같습니다. 좋아하는 사람에게,아니면 누군가에게 어떤 고백을 하고싶지만 끝내 하지못한 고백이 나 말고 다른 사람들에게도 있지 않을까.. 라는 마음으로 쓴 곡입니다!

포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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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런 걱정은 말아요
내가 그댈 꼭 안아줄게요
따뜻한 나의 손으로
차가운 그대 볼 위에 눈물을 닦아요

닫혀버린 지친 그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망설이는 그 맘으로

그댈 바라보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가 없어서

그댈 바라보면서
닫혀버린 시간 속에
건네지 못한 내 고백



닫혀버린 지친 그 마음을
채울 수 있을까 망설이는 그 맘으로

그댈 바라보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가 없어서

그댈 바라보면서
닫혀버린 시간 속에
건네지 못한 내 고백


아무렇지 않은 척 말아요
이렇게 그대 그리워하는데



그댈 바라보면서
아무렇지 않은 척 할 수가 없어서

그댈 바라보면서
닫혀버린 시간 속에
건네지 못한 내 머문 고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