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모던 락

CRAM은 락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스쿨밴드이다. 하지만 스스로들은 어느 장르 하나에 국한되고 싶어하지 않는다.

대학교 동아리 활동에서 만나 뮤지션이 되기까지,
음악이 일상의 일탈에서 삶의 업이 되기까지.....
CRAM의 구성원 중 그 누구도 입학당시 지금을 예상하진 않았다.
그러나... 어쩌다 엉겨붙은 다섯명은 학교시험 뿐만 아니라, 인생을 걸고 벼락치기 해버렸다.

'음악을 하기엔 늦은 나이다', '결국 다른 사람에 비해 뒤쳐질 것이다'와 같은 걱정과 만류를 뒤로 한 채
"다른 사람과의 시간에 얽매이지 않고 오로지 나에게 주어진 시간에 최선을 다하겠다" 라는 결심을 갖고
모든 순간을 벼락치기하듯 태우고 있다.

CRAM 에겐 음악이 좋아서 하는 일이다.
음악으로 돈을 많이 벌고 유명해지면 좋겠지만, 가난하고 힘들 마음의 준비도 되어있다.
모든 순간마다 그런데로 의미가 있으니...

영상 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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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하루가 아쉬워 쉽게 잠에 들지못할 때가 있죠. 꿈을 쫓아가기엔 현실이 버겁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스스로를 고집하고 싶은건 누구나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뭔가 마음한편 비릿한 기분이 들지만 정신없이 취하고 싶을때 이노래를 들어보세요. 애시드재즈풍의 기타리듬과 베이스라인 그리고 경쾌한 멜로디에 자연스레 몸을 흔들고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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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나둘씩 가로등은 눈을감고 내일은 이미 왔는데 나는 왜 아직도 오늘을 아쉬워하며 왜 잠에 들지 못하나 가끔씩 어릴적 내 모습을 마주하면 괜히 멋쩍은 웃음으로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 지금을 감추려하네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I'll do anything I can 어느새 하나둘씩 사라지는 사람들 이제는 나 혼자 서만 철없고 오래된 꿈들을 바라보며 애처로이 기도하네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I'll do anything I can 많은 사람들 이렇게 말하지 나의 세상은 많이도 어긋났다고 but I like the way it is now 훨훨 날아가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어느새 하나둘씩 가로등은 눈을감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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괜스레 하루가 아쉬워 쉽게 잠에 들지못할 때가 있죠.
꿈을 쫓아가기엔 현실이 버겁고 힘들지만 어떻게든 스스로를 고집하고 싶은건 누구나 그럴거라고 생각해요.
뭔가 마음한편 비릿한 기분이 들지만 정신없이 취하고 싶을때 이노래를 들어보세요.
애시드재즈풍의 기타리듬과 베이스라인 그리고 경쾌한 멜로디에 자연스레 몸을 흔들고 자신을 발견하게 될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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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새 하나둘씩 가로등은 눈을감고
내일은 이미 왔는데
나는 왜 아직도 오늘을 아쉬워하며
왜 잠에 들지 못하나

가끔씩 어릴적 내 모습을 마주하면
괜히 멋쩍은 웃음으로
왠지 모르게 부끄러운
지금을 감추려하네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I'll do anything I can

어느새 하나둘씩 사라지는 사람들
이제는 나 혼자 서만
철없고 오래된 꿈들을 바라보며
애처로이 기도하네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I'll do anything I can

많은 사람들 이렇게 말하지
나의 세상은 많이도 어긋났다고
but I like the way it is now
훨훨 날아가

I just wanna party tonight
Cause I feel like nasty and tight
Like sundering sovereign wonderland
비겁한 이 세상속을
잠시만 잊을 수 있다면
I fly away
나의 party 속에
Join me tonight
if you wonder, fool me to high
세상을 날려보낼 수 있다면

어느새 하나둘씩 가로등은 눈을감고..
용기

타인의 시선이 난무하는 곳에서 솔직한 삶을 살고있다고 떳떳하게 말할 수 있는 이는 몇이나 될까요?
이 곡은 인간관계 속 상처와 비난의 두려움으로부터 벗어나 평범한 자신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용기를 주는 노래입니다.
귀를 사로잡는 인트로와 서정적인 분위기의 사운드로 청중들이 진심어린 말들에 집중할 수 있도록 연출해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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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정말 그냥 덤덤하게 걸어 가고 있어
급해할필요 걱정할필요 하나없이
길 위에 모든 하나하나 나의것으로 남기며 가고있어
나를 부르는 내가 알지못하는 앞을 보며

특별함을 쫓는 또 시선에 쫓기는 세상에서
왜 나를 속여가며까지 헤어나오지 않았을까

내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로만은 살아가기 불안해서 였을까

왜 솔직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평범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떳떳해지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정작 내모습은 숨겨두고

내안에서 자연스레 나오는 것들로만은 살아가기 불안해서 였을까

왜 솔직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평범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떳떳해지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정작 내모습은 숨겨두고

상처와 비난의 두려움 누군가의 시선에 휩싸여서
왜 날 받아들이지 못하고 값싼 인정에 헤매였을까

왜 솔직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평범해질 용기가 없었을까
왜 떳떳해지는 것이 그렇게도 어려웠을까
정작 내모습은 숨겨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