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 피아노를 기반으로 작사 작곡하는 Hezney 입니다. 재즈, 포크, 재즈발라드, 소프트락 등 장르에 상관 없이 작곡한 곡이 수십곡이며 현재는 피아노 연주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영상 음원
The Blue Blue Sky

고통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에는 사랑 노래 다음으로 고통을 위로하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위로하려 하고 무엇으로부터 위로받으려 합니다. 어떤 노래는 힘들 때 파란 하늘을 보라고 하기도 합니다.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이 평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우중충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합니다. 늘 파랗진 않습니다. 'The Blue Blue Sky'는 블루지하게 여느 노래들과 같이 파란 하늘을 보고 위로 받으라고 하며, 파란 하늘이 모든 색을 아울러줄 것이고, 목마름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그러나 영어단어인 'blue'는 청명함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뜻함과 동시에 '우울함'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을 The blue blue sky [파랗지만 우울한 하늘] 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과 같이 결국 화자는 마지막에 파란 하늘이 언제나 그 곳에 있을까, 언제나 날 위로해 줄 수 있을까 혼잣말을 하며 노래는 끝이 납니다.

The Blue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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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omething beside you bothers you and makes you freeze, it's alright, the sky will warm up your heart and will douse you when you're thirsty. When days are tough and coudy, when you are blue and down, it's alright, the sky has always been blue and as high as always has been. Blue birds fly to the blue sky which turns into blue rainy days, Blue rain drops will wash your bruise away. When you're left all alone and you've got no on to talk, it's alright, the sky is everyone's shelter, will embrace every color. There wind blows from the blue sky I feel calm just like I'm high I'm alright, well..I'll be alright. Well, I'm not sure whether the sky would always be there.
The Blue Blue Sky

고통 없이 살아가는 사람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세상에는 사랑 노래 다음으로 고통을 위로하는 노래들이 많습니다. 모두가 위로하려 하고 무엇으로부터 위로받으려 합니다. 어떤 노래는 힘들 때 파란 하늘을 보라고 하기도 합니다. 파란 하늘을 보고 있으면 잠시나마 마음이 평안해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하늘은 시시때때로 변합니다. 우중충하기도 하고 흐리기도 합니다. 늘 파랗진 않습니다. 'The Blue Blue Sky'는 블루지하게 여느 노래들과 같이 파란 하늘을 보고 위로 받으라고 하며, 파란 하늘이 모든 색을 아울러줄 것이고, 목마름을 해소해줄 것이라고 위로합니다. 그러나 영어단어인 'blue'는 청명함을 상징하는 파란색을 뜻함과 동시에 '우울함'을 상징하는 단어입니다. 시시각각으로 변하는 하늘을 The blue blue sky [파랗지만 우울한 하늘] 이라고 표현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목과 같이 결국 화자는 마지막에 파란 하늘이 언제나 그 곳에 있을까, 언제나 날 위로해 줄 수 있을까 혼잣말을 하며 노래는 끝이 납니다.

The Blue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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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en something beside you bothers you and makes you freeze,
it's alright, the sky will warm up your heart and will douse you when you're thirsty.

When days are tough and coudy, when you are blue and down,
it's alright, the sky has always been blue and as high as always has been.

Blue birds fly to the blue sky which turns into blue rainy days,
Blue rain drops will wash your bruise away.

When you're left all alone and you've got no on to talk,
it's alright, the sky is everyone's shelter, will embrace every color.

There wind blows from the blue sky
I feel calm just like I'm high
I'm alright, well..I'll be alright.
Well, I'm not sure whether the sky would always be there.

흙꽃

영화 <천국에 다녀온 소년>을 보고 감동 받아 쓴 곡입니다. 영화에서 소년은 생사의 갈림길에 있을때 천국을 다녀옵니다. 물론 깨어난 후 아버지를 제외하곤 아무도 소년의 말을 믿지 않습니다. 아버지는 아들의 주장이 받아들여지도록 노력을 하지만 외면 받을 뿐입니다. 그러나 영화의 마지막 아버지의 설교는 큰 깨달음을 줍니다. 천국을 다녀왔든 다녀오지 않았든, 바로 이 자리에서 천국을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바로 지금 이 자리에서 천국을 살 수 있다는 것입니다. 영화에서 주인공 아버지는 천국은 바로 아기의 웃음소리, 이웃간의 사랑 등 우리 삶의 도처에 널려 있다고 말합니다. 현대인들도 주변에서 발견할 수 있는 행복, 사랑을 보지 못한채 지옥에서 살아갑니다. 모두를 위한 노래입니다.

The Blue Blue Sk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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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어둠 속에서 어여쁜 수를 놓을 때
내 맘도 사랑으로 수 놓아질 수 있을까

미움이 갈등 속에서 차갑게 물들어가듯
사랑도 나의 안개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진 않을까

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우 우우 우우

허상을 손에 쥐려 삶을 바친 나날들
삶의 불만족에 허상의 가죽은 겹겹이 쌓인다
언제쯤 길에 핀 그 꽃을 볼 수 있을까
아무도 가지 않는 그 길에

좁은 길 흙길에 피어난 그 꽃을 보려 떠난다
떠난 그 길이 내 삶이자 삶일 것이라는 걸 언제쯤 몸소 살게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