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공간을 노래하는 밴드 이상의날개

시간과 공간에 펼쳐져 있는 삶과 죽음, 빛과 어둠, 순간과 영원, 관념과 실재, 만남과 헤어짐, 의미와 무의미 등의 아름다움을 노래합니다.


영상 음원
붉은하늘

어느날, 해질녘에 해가 저무는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스치는 상념을 표현한 곡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

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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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해 붉게 물든 하늘 넘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 가사는 위의 두 줄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붉은하늘

어느날, 해질녘에 해가 저무는 서쪽 하늘을 바라보며 스치는 상념을 표현한 곡입니다. 과거, 현재, 미래에 얽힌 희망과 절망의 경계에 서 있는 모습을 표현하고자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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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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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생각해
붉게 물든 하늘 넘어 닿을 수 없는 곳으로 날아가는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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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위의 두 줄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의식의흐름

한 사람의 눈을 가만히 바라볼 때 그 사람과의 인연, 추억 등의 우리가 함께 했던 모든 것들이 그 눈동자 안의 우주에 담겨 있더라는 뜻으로 만든 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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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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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은, 동그란 호수
가에 피어 있는
하얀 눈물 방울
어디선가 아련하게

멈춰 버린 시간
속에 남아 있는
흩날리는 관념
텅 빈, 그러나 가득 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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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위의 글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코스모스

우리 인간 사회의 사람과 사람이 만나고, 함께 하고, 헤어지는 인연, 우리 태양계 안의 행성과 행성이 만나고, 함께 하고, 헤어지는 인연이 서로 다를 것이 없다는 생각으로 만든 곡입니다. 특히 가을 날의 코스모스와 우주라는 코스모스를 중의적인 느낌으로 표현하고자 곡을 그렇게 구성하고 아련한 느낌을 담았습니다.

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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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을 감으면 떠올라
흐릿한 기억
떠난 듯 머문

영원의 빛으로 타올라
흩어진 시간
머문 듯 떠난


가사는 위의 글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가사가 짧은 곡에는 확실히 불편한 점이네요.

검은바다

아무 것도 보이지 않은 깊은 심연 속으로 침잠하는 듯한 사람의 내면을 검은 바다에 빗대어 표현한 곡입니다. 기타로 심연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노력하였고, 후반부에는 바다 속의 돌고래 느낌을 담고자 기타로 여러가지 효과음을 만들었습니다.

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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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짙은 어둠 속으로 사라지는 별빛
아무 것도 보이지 않는 그 검은 바다 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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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위의 두 줄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날개

사람들이 쉽게 가려하지 않는 길을 굳이 스스로 선택해서 그 고난의 길을 걷는 사람들을 응원하고 싶어서 만든 곡입니다. 그 모든 사람들의 꿈과 희망을 곡에 담아 표현하고 싶었습니다.

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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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날아오르는 꿈들은
미래의 희망을 펼쳐가네

날개를 펼쳐 하늘을 날아
바람이 불어 오는 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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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는 위의 글이 전부입니다만 100자 이상을 써야 한다고 해서 글자 수를 이렇게 채워 넣습니다.

오월

1980년 5월 18일 광주에서 있었던 일들을 잊지 않고 그들을 기리는 마음으로 만든 곡입니다. 그 마음을 어떤 글로도 말로도 표현할 수가 없어 오직 음으로만 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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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하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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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사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