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밴드 스테레오버블 입니다.
김수유(노래,기타),오원석(베이스), 김성하(드럼) 이렇게 3인조로 구성된 저희 스테레오버블 음악의 기본 바탕은 포크나 락 에 있지만 재즈적인 요소부터 컨트리 까지 저희가 표현할 수 있는 모든 음악적 재료를 저희의 방식대로 풀어내고 있으며, 솔직하고 꾸밈없는 가사와 친근하면서도 신선한 멜로디가 특징입니다.
포크적인 감성, 락의 흥겨운 에너지, 재즈의 다이내믹하고 예측불허함 이 모두를 괴리감 없이 하나의 밴드,하나 의 무대에서 느낄 수 있는 공연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영상 음원
해선안될키스

모타운이 느껴지는 듯 한 베이스 라인과 드럼비트위에 노래하는 포크적 감성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라이브때는 끝 부분에 베이스 솔로와 기타솔로를 가미하면서 곡의 다이내믹을 최고조로 만든다. 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마음 괴로워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하였다.

해선안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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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깃엔 여전히 네 입술냄새 내 손은 감촉을 간직해 깨선 안될 그 아침을 맞고 젖은 내 머릿결을 털어보네 내 옷깃엔 여전히 그들 모르게 메마른 빗줄기를 간직해 널 외면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긴엔 여전히 너는 모르는 진심없는 비밀을 간직해 아직까지 넌 모르는 너와 나의 이야기 앞으로도 몰라야 할 그 짜릿한 비밀이 언제까지 잠자고 있을지 모를 그 두려움에 나 이미 다 말해주고 다니지는 않았나 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깃엔 여전히 네 입술냄새 내 손은 감촉을 간직해
해선안될키스

모타운이 느껴지는 듯 한 베이스 라인과 드럼비트위에 노래하는 포크적 감성의 멜로디가 특징이다.
라이브때는 끝 부분에 베이스 솔로와 기타솔로를 가미하면서 곡의 다이내믹을 최고조로 만든다.
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마음 괴로워하는 마음을 유쾌하게 표현하였다.

해선안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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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깃엔 여전히 네 입술냄새
내 손은 감촉을 간직해

깨선 안될 그 아침을 맞고
젖은 내 머릿결을 털어보네
내 옷깃엔 여전히 그들 모르게
메마른 빗줄기를 간직해

널 외면하는 내 자신이 너무 밉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긴엔 여전히 너는 모르는
진심없는 비밀을 간직해

아직까지 넌 모르는 너와 나의 이야기
앞으로도 몰라야 할 그 짜릿한 비밀이
언제까지 잠자고 있을지 모를 그 두려움에
나 이미 다 말해주고 다니지는 않았나

해선 안될 키스를 해버리고
있는대로 의미를 부여하네
내 옷깃엔 여전히 네 입술냄새
내 손은 감촉을 간직해

고래등

사랑하는 사람을 커다란 고래등 처럼 느끼게 된다는 내용을 꿈꾸는 듯한 전개로 이야기 하고 있다.
빠르고 신나는 드럼비트에 거친 기타리프가 특징이며,
뒷부분은 떼창이 나오면서 곡의 에너지를 형성한다
라이브때는 관객들의 참여도를 높힐 수 있는 곡 이다.

해선안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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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파른 언덕 그 위로 올라가서
파란등 높이 우주를 보았던 거야
어쩌면 너를 만나 웃을 수 있다는게
나에겐 마치 커다란 고래등 같다는 걸

하나를 넘어 주위를 돌아봤어
낯이 익은 거리 어제를 보았던 거야
아직은 너를 만나 웃을 수 있다는게
나에겐 마치 커다란 고래등 같다는 걸

온몸이 젖고 이유를 찾아봤어
너의 눈동자, 시계를 멈췄던 거야
아직도 너를 만나 웃을 수 있다는게
나에겐 마치 커다란 고래등 같다는 걸

노래하자 큰 소리로
춤을추자 온 몸으로
너와 함께

나에게

혼란스러웠던 시기의 나에게 해주고 싶은 말을 이야기 한 곡 이다.
다시 꽃 피울 봄이 올 것 을 알고 물러나는 때를 아는 벚꽃을 보면서 영감을 받아 만든 곡 이다.
단순한 8비트 락 스타일 안정적인 리듬위에 전달력 있는 멜로디와 구조적인 가사가 특징이다.

해선안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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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 둘러싼 온통 어두웠던 손들이
어디로 바삐 흘러가는지
놓은지 오래된 것들이
어쩐지 내겐 익숙해

밤 세워간 나의 희망찼던 꿈들이
어디로 바삐 흘러가는지
어딘지 잃은 내 길들이
나지막히 조용히 말을 해

미련을 버려 저 푸른 새싹들 좀 봐
그리워 할건 내가 아냐 빨간불엔 건너지마

자신을 가져 저 지는 꽃잎들 좀 봐
돌아올 날을 알고선 물러나는 때를 그는 알아

잊지못할 나의 빛바랜 첫 일기장
어디로 멀리 흘러갔는지
미련이 많은 내 짐들이
어쩐지 내겐 익숙해

부지런한 삶의 희망찼던 시작이
어디로 바삐 흘러가는지
어딘지 잃은 내 길들이
마지못해 조용히 말을해

떡잎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 사랑하는 자녀를 떡잎과 딸기에 비유하여 이야기 하고 있다.
어쩐지 쓸쓸한 분위기로 흘러가지만 꾸밈없는 멜로디와 가사로 진정성을 전달한다.
스테레오버블의 포크적인 감성을 가장 잘 드러낸 음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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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사랑스런 떡잎아
너를 무엇이랑 바꾸랴
나는 너만 바라보면 기쁜데

나의 사랑스런 딸기야
너를 무엇이랑 바꾸랴
나는 너만 보며 살 수 있는데

네가 웃을때 슬쩍 웃을때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줄게

나의 사랑스런 떡잎아
너를 무엇이랑 바꾸랴
나는 너만 바라보면 기쁜데

나의 사랑스런 딸기야
너를 무엇이랑 바꾸랴
나는 너만 보며 살 수 있는데

네가 웃을때 슬쩍 웃을때
아무 말 없이 그냥 안아줄게

나의 사랑스런 떡잎아
너를 무엇이랑 바꾸랴
벌써 캄캄한 밤이야 잘자

너를 만나고
너를 끌어안은 때가
엊그제 같은데 넌 많이도 컸네

그런 널 보면
그렇게 대견할 수 없어
어떤 것과도 바꾸지 않을게

나의 사랑스런 떡잎아
내일 아침이 밝아오면
오늘도 따뜻한 아침 안녕

아무래도

로커빌리 스타일의 빈티지한 음악이다.
마음에 드는 이성에게 용기 있게 다가가 고백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단순한 멜로디의 반복이지만 간주에 나오는 기타와 베이스의 유니즌 라인이 곡의 다이나믹을 흥미롭게 어이 만들어간다.

해선안될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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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내가 너에게 먼저 다가가
허락 없는 손을 잡고 귓가에 입을 대어
"나와 함께 이 음악에.." 다짜고짜 말해야겠어

혹시만약 네가 나에게 먼저 입맞춰
약속 없는 밤을 잡고 시간이 멈출 때에
계속 나와 함께라면 라랄라라 노래 하겠어

아무것도 모르는 척 순진한 얼굴로
소리 없는 비명으로 웃음을 참을 때에
계속 너는 모른다면 끝까지 말 안해야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