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인디 록
소외된 목소리들을 위해 연주하고 노래하며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들을 사랑합니다. 드림팝을 기반으로 록 장르 음악을 만들고 연주하는 밴드 라쿠나입니다. 98년생 동갑내기 친구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8년 1월 활동을 시작해 같은 해 12월에 첫 EP앨범 '끝이 없는 꿈을 그대에게 줄게요' 를 발매했습니다. 2019년 4월 2일 싱글앨범 'CAKE' 를 발매 예정 중에 있으며 다양한 메세지의 음악과 시적인 가사로 청자들에게 다가가고 있습니다.
- Cannonball
-
사랑하는 사람의 머릿속으로 대포알처럼 날아가 펑 터져버리고 싶은 궁금함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모두 미성숙을 거쳐왔고 세상 사람들 모두 어른이 되기 전엔 소년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annonball
영상 보기
Im like a cannonball
I wonder inside of your head
You might think rough, if i hope your to be bombed
So let me be your puppy, to bite as hard as i could
You're gonna cry, cry like a baby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when you sure that i love you
i want your love
But i cant talk well front of you
You're like a character
I watched you in the movie
I want your love
So I run to your head with bomb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 Cannonball
-
사랑하는 사람의 머릿속으로 대포알처럼 날아가 펑 터져버리고 싶은 궁금함과 사랑에 대한 갈망을 표현했습니다. 어쩌면 모두 미성숙을 거쳐왔고 세상 사람들 모두 어른이 되기 전엔 소년을 겪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Cannon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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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like a cannonball
I wonder inside of your head
You might think rough, if i hope your to be bombed
So let me be your puppy, to bite as hard as i could
You're gonna cry, cry like a baby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when you sure that i love you
i want your love
But i cant talk well front of you
You're like a character
I watched you in the movie
I want your love
So I run to your head with bomb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 wonder inside of your head
You might think rough, if i hope your to be bombed
So let me be your puppy, to bite as hard as i could
You're gonna cry, cry like a baby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I'm like a cannonball
when you sure that i love you
i want your love
But i cant talk well front of you
You're like a character
I watched you in the movie
I want your love
So I run to your head with bomb
Hey, girl!
Hey, girl!
Hey, girl!
Hey, girl!
- 오래오래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
소외된 것들을 사랑하고 불완전하고 불안정한 것들도 꼭 끌어안아주는 세상엔 주인공을 위한 주인공은 필요치 않습니다. 나의 곁에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과 소중하게 여겨지는 것들, 작은 동물들과 함께하는 것을 꿈꾸는 사람의 이야기입니다.
Cannonb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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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사랑표현을 몇 개 주워다가
다음주에나 건넬 편지를 썼죠
꿈에 나온 그대를 꿀꺽하고 삼켰더니
책도 한 권 써낼 준비가 됐죠
화려한 그래픽보단
흑백을 더 좋아하고
사람의 뜨거운 눈물보단
미지근한 커피를 더 좋아하는
우리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유난히 뜨겁게 앓던 지난 여름을
이야기의 셋 째 장 즈음에 썼어요
나무와 호수 중간 쯤에 있는 동물들도
사탕으로 속삭여 데려왔구요
해가 뜨면 부숴질 말보다
침묵을 더 사랑하고
구름의 뭉실한 감촉보다
차분한 빗소리를 더 사랑하는
우리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릴 괴롭히던 괴물들은 사라지고
작은 집과 동물들이 남았어요
도시는 여기에서 한참 멀리 있구요
사랑은 그보단 가까이 두었어요
앞으로의 할 일을 하나둘씩 떠올려
단어 하나하나 힘주어 적었어요
마지막엔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 테야
우린 오랫동안 행복하게
다음주에나 건넬 편지를 썼죠
꿈에 나온 그대를 꿀꺽하고 삼켰더니
책도 한 권 써낼 준비가 됐죠
화려한 그래픽보단
흑백을 더 좋아하고
사람의 뜨거운 눈물보단
미지근한 커피를 더 좋아하는
우리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유난히 뜨겁게 앓던 지난 여름을
이야기의 셋 째 장 즈음에 썼어요
나무와 호수 중간 쯤에 있는 동물들도
사탕으로 속삭여 데려왔구요
해가 뜨면 부숴질 말보다
침묵을 더 사랑하고
구름의 뭉실한 감촉보다
차분한 빗소리를 더 사랑하는
우리는 오랫동안 행복하게 살았답니다
우릴 괴롭히던 괴물들은 사라지고
작은 집과 동물들이 남았어요
도시는 여기에서 한참 멀리 있구요
사랑은 그보단 가까이 두었어요
앞으로의 할 일을 하나둘씩 떠올려
단어 하나하나 힘주어 적었어요
마지막엔 그 누구도 의심할 수 없을 테야
우린 오랫동안 행복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