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스한 온기를 머금은 목소리로 계절을 노래하는 아티스트
싱어송라이터 ‘다린(Darin)’은 그리스어로 ‘값진 선물’이라는 뜻이다. 작사, 작곡에서부터 편곡, 연주, 보컬까지 본인 음악의 모든 부분을 담당하고 있으며 재즈, 어쿠스틱 발라드, 레트로 알앤비 등 다양한 사운드로 자신을 담아내고 있다. 그리고 무엇보다 세심하고 예사롭지 않은 표현력을 가진 가사가 다린 음악의 가장 큰 특징이자 강점이다.
2017년 9월 26일 EP [가을]로 데뷔, 동명의 타이틀곡 ‘가을’이 꾸준한 인기를 얻으며 입소문을 탄 다린은 이후 두 장의 디지털 싱글을 발표, 인디 음악신의 주목받는 신예가 되었다. 이듬해 같은 날인 2018년 9월 26일 발표한 두 번째 EP [Stood]가 평단과 팬들의 찬사를 동시에 받으며 더욱 성숙해진 음악적 역량을 과시, 출연하는 공연마다 관중몰이를 하였다.
여세를 몰아 2019년 2월 데뷔 후 첫 전국투어 ‘Stood’를 감행, 서울, 부산, 대구, 광주에서 총 6차례 공연을 티켓 오픈과 동시에 매진시키며 많은 팬들과 관계자들을 놀라게 했다.
2019년 더욱 활발한 공연과 페스티벌 출연, 음반 발표를 계획 중인 다린은 앞으로 더욱 많은 곳에서 따뜻한 음악으로 그의 음악을 듣는 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질 것이다.


영상 음원
무채색의 창가에

제목 '무채색의 창가에'는 다린의 어머니가 다린을 가졌을 때 태아 일기를 기록한 노트에 적혀있던 제목이었다고 한다. 2018년 9월에 발매된 두 번째 EP [Stood]의 첫 트랙으로 도입부의 기타 라인이 인상적인 곡.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부유하듯 떠도는 다린의 보컬과 노랫말이 묘한 감성을 자아낸다.

무채색의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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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력한 풍경들 속에 너와 함께 누워서 가득 비어있는 눈동자에 목소릴 던지며 잃어버릴 준비를 하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ve again 사랑을 말하려면 난 Stare has eyes like your embrace 모든 소리가 달아날 때까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ve again?
무채색의 창가에

제목 '무채색의 창가에'는 다린의 어머니가 다린을 가졌을 때 태아 일기를 기록한 노트에 적혀있던 제목이었다고 한다.
2018년 9월에 발매된 두 번째 EP [Stood]의 첫 트랙으로 도입부의 기타 라인이 인상적인 곡. 전체적으로 몽환적인 사운드 위에 부유하듯 떠도는 다린의 보컬과 노랫말이 묘한 감성을 자아낸다.

무채색의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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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무력한 풍경들 속에 너와 함께 누워서
가득 비어있는 눈동자에 목소릴 던지며 잃어버릴 준비를 하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ve again

사랑을 말하려면 난
Stare has eyes like your embrace
모든 소리가 달아날 때까지

Run of a stumble is the way to you
Cause you are gravity
Rebound all my

Already you know when i back down step
Cause you are wave in me
Dive again?

Stood

2018년 9월에 발표한 두 번째 EP [Stood]의 동명 타이틀곡으로, 다린이 태어나서 두 번째로 쓴 곡이라고 한다. 도입부의 가사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핏줄은 뜻한다. 새벽에 보니 손목의 동맥이 색깔이 라일락 같다고 느껴 지어진 가사. 다정하게 관찰하는 것. 그것이 다린 음악의 특성이다. 과거의 나를 타인처럼 마주할 수 있을 때가 올 것이라고 생각했고 그 때가 지금이라고 느꼈을 때 모든 것을 다정하게 떠나보내며 발표한 곡.

무채색의 창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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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같이 둥그런게
난 예쁜 달을 10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니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하얀 손목에 핀 라일락은
밤새 두근거리고
손톱같이 둥그런게
난 예쁜 달을 10개나 가졌네

껴안고 자자
아무 말 없어도 좋으니
우리 껴안고 자자
니 목덜미에 얼굴을 묻을래

Every night we stood under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꿀처럼

Every night we stood under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

언젠가는 지금을 그리워하겠지
그때 서롤 다시 찾을 수 있게
지금은 우리를 잊지 마

Every night we stood under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꿀처럼

Every night we stood under universe
And stay with among the star
물들어가는 곳
손에 닿을 듯
눈동자는 꿈처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