튠업 20기 / 장르: Acoustic, Alternative rock
하현상은 다양한 이야기를 담담하면서도 물 속에 잔잔히 퍼지는 듯 한 신비스러운 음색으로 음악에 담아내는 싱어송라이터 입니다.
어린시절 학교 밴드부에서 음악의 꿈을 키우기 시작하였고 2014년 ‘김광석 가요제’에 입상, 2018년 2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awn’을 발표하며 하현상만의 음악으로 리스너들에게 짙은 감동을 선사하였습니다. 이후 2018년 5월, 본인의 자작곡으로 채운 첫 미니앨범 'My Poor Lonely Heart'를 발표하며 한층 성숙해진 모습을 보여주었습니다.
자작곡 작업 뿐만아니라 커버곡 영상 등을 업로드하는 "피다뮤직" 이라는 소셜 페이지를 통하여 많은 팝 커버를 보여주며 tvN 드라마 "미스터션샤인"의 OST 프로듀서의 눈에 띄게 되었습니다. 이후 "미스터 션샤인"의 OST 중 "바람이 되어"라는 곡의 가창자로 발탁, 가슴 아픈 발라드 곡을 하현상만의 음색으로 표현하며 다양한 장르에 대한 가능성을 열었고, 본격적으로 대중에게 친숙하게 다가설 준비를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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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감정을 느린 템포의 피아노로 표현한 발라드 곡. 물안개가 낀 새벽의 느낌과 고요하고 차분한 하현상만의 음색으로, 하루를 끝내고 지친 리스너들에게 편안한 감정과 위로를 안겨준다.
- U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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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쓸한 감정을 느린 템포의 피아노로 표현한 발라드 곡.
물안개가 낀 새벽의 느낌과 고요하고 차분한 하현상만의 음색으로, 하루를 끝내고 지친 리스너들에게 편안한 감정과 위로를 안겨준다.
니가 아니라 나였던 거야
이 길을 잃어버린 건
잠깐의 일도 아녔던 거야
날 반겼던 그 모습
널 삼켰던 그 일 하나
날 안았던 그 여름
우릴 버렸던 그 가을 앞에
I will never go back into your arms
but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and me
I will never go back into your arms
but can’t stop thinking about the time when we were us
이 꿈을 깨워버린 건
어떤 용기도 없었던 거야
이 후회 가져가는 건
우리가 아닌 나뿐인 거야
날 반겼던 그 모습
널 삼켰던 그 일 하나
날 안았던 그 여름
우릴 버렸던 그 가을 앞에
I will never go back into your arms
but can’t stop thinking about you and me
I will never go back into your arms
but can’t stop thinking about the time when we were us
Time when we were us
- ST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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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겨진 추억에 홀로 남아 떠나간 사랑을 그리워하며 붙잡고 싶은 마음을 표현한 발라드 곡.
슬픈 감정이 극대화 되어있지만 처절하지 않고 특유의 차분한 목소리로 따뜻한 감정으로 노래함으로써 한층 더 깊은 그리움을 표현한다.
이 기억은 멀어지지 않아요
You said over but it ain’t over
아직은 멀어지지 말아요
우린 벌써 다른 길을 걸어가고 있죠 난
어디로 가야 하나요
그대 없이 난 또 내일을 걸어야 하겠죠
내 손을 놓지 말아요
Just stay in my arms
Stay in my heart
Just stay
Just stay
I wanna stay in your eyes
Stay in your heart
So stay
So stay
우리 걷던 그 길 위엔 나만 남겨져있죠
어떻게 해야 하나요
희미해져버린 추억들이 나를 붙잡고
놓아주질 않아요
Just stay in my arms
Stay in my heart
Stay
Just stay
I wanna stay in your eyes
Stay in your heart
Stay
So stay
난 변하지 않죠
그대가 없어도
떠나지 말아요 나를
Just stay in my arms
Stay in my heart
Just stay
Just stay
I wanna stay in your eyes
Stay in your heart
So Stay
So stay
It’s over but it ain’t over
이 기억은 멀어지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