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모노플로는 MONO와 FLOW의 합성어이며
하나의 흐름이란 뜻으로 사람들과 소통하는 음악을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17년 11월에 결성된 5인조 신인 밴드이다.
Pop을 기반으로 하며 장르에 구애받지 않고 삶의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2018년 다수의 대회에 입상하며, 2018년 12월 14일 꿈을 담고 있는 [밤]으로 첫걸음을
내디뎠다.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더 기대되는 팀이다.


영상 음원

그루브한 리듬에 중독성있는 후렴은 한번만 들어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어두운 밤 일수록 보이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춤출 수 있지 않을까요?' 꿈을 노래하는 [밤] 은 모노플로의 첫번째 자작곡이며 대중앞에 처음으로 내보인 곡이다.

어두운 밤거리를 따라 희미하게 비틀대는 가로등 불빛 나 홀로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을 쉬어 밤하늘 별 나를 비웃는 듯 나와 다른 모습으로 선명해지고 또다시 허전함만이 나를 채우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저 멀리 화려한 도시의 불빛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입을 맞추고 끝없이 반짝거리며 번져가고 있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모두가 사라진 이 밤에 고요한 바람만이 나를 감싸고 짙게 깔린 어둠 까만 그곳에 내 모습 보이지 않아도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그루브한 리듬에 중독성있는 후렴은 한번만 들어도 저절로 흥얼거리게 된다.
'어두운 밤 일수록 보이지 않아서 더 자유롭게 춤출 수 있지 않을까요?'
꿈을 노래하는 [밤] 은 모노플로의 첫번째 자작곡이며 대중앞에 처음으로 내보인 곡이다.

어두운 밤거리를 따라
희미하게 비틀대는 가로등 불빛
나 홀로 차가운 공기 속에 숨을 쉬어

밤하늘 별 나를 비웃는 듯
나와 다른 모습으로 선명해지고
또다시 허전함만이 나를 채우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저 멀리 화려한 도시의 불빛
서로 다른 모습으로 입을 맞추고
끝없이 반짝거리며 번져가고 있네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모두가 사라진 이 밤에
고요한 바람만이 나를 감싸고
짙게 깔린 어둠
까만 그곳에 내 모습 보이지 않아도

춤을 춘다 빈 거리를 거닐며
눈을 감고 나를 그린다
흐릿해져 사라지는 그림자
다시 내게로 돌아온다

그대로

모노플로의 [그대로는] 흘러온 그대로 아름다운 것들에 대하여 이야기하는 곡이다.
차분하게 퍼지는 심벌 사운드로 귀를 단숨에 집중시키는 [그대로]는
후반부로 갈수록 록적인 요소가 가미되면서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곡의 멜로디와 가사에 담긴 메시지가 하나가 되어 울려펴지며 가슴을 저미게 한다.

조용히 눈을 감아요
잔잔한 물결그위로
당신의 모든 욕심 모두 다 담아봐요

미움으로 가득했던
지나온 날들은 모두
인정하고 다시 시작해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서 행복하지 않나요
새벽에 맺힌 이슬처럼
원래의 모습 그대로


자신으로 가득했던
지나온 날들은 모두
비워내고 다시 시작해요
괜찮아요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서 행복하지 않나요
새벽에 맺힌 이슬처럼
원래의 모습 그대로
 
이 순간 모든 것이
어쩌면 의미있지 않나요
자연스럽게 흘러왔던
당신의 모습들도

아무것도 없지만
그래서 행복하지 않나요
새벽에 맺힌 이슬처럼
원래의 모습 그대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