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어의정원에는 이야기가 피어요'
하고 싶은 이야기 , 듣고 싶은 이야기를 심고 기다리고 피워내는 싱어송라이터 여성듀오 르네 X 로영
2018 결성되어 연말 첫 단독 공연 '36.5mhz 언어의정원입니다' 보이는 라디오형식의 공연을 구성 및 기획하여 진행하였고 2019년도가 시작되면서 4월에 곧 첫 싱글을 앞두고 있다 .
또 앨범 발매 동시에 여러공연과 페스티벌 라인업에 참여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계획중에 있다 .


영상 음원
아프지 말아줘

아프지 말아달라는 말, 간절히 해본 적 있으신가요?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 했지만 나보다 아픈 상처에 숨어버린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건 '손을 잡고 싶다' 였어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픈 모습도 그대로 소중한 당신인걸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게 다에요.

아프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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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줘 너의 눈을 맞추고 얘기하고싶어 고개 숙이지 말아줘 너의 눈이 얼마나 빛나는지 나는 알고싶어 널 담기엔 세상이 너무 작은걸 알아 너는 부족한게 없어 그 상처들이 너의 지난 시간들을 말해주고 있어 널 안아주고싶어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그건 중요하지않아 언제나 너는 너 이 모습도 빛나는 너는 너 그래 너는 너니까 너를 잃지 말아줘 말하고싶었어 너의 손을 본 순간 난 잡고 싶었다고 그 다음 놀랠 널 안아주고싶었다고 언제나 너는 너 언제나 너는 너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그건 중요하지않아 언제나 너는 너 이 모습도 빛나는 너는 너 그래 너는 너니까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아프지말아줘
아프지 말아줘

아프지 말아달라는 말, 간절히 해본 적 있으신가요?
세상에 나 같은 사람은 없을거라고 생각 했지만 나보다 아픈 상처에 숨어버린 사람을 만났을 때
가장 먼저 떠올랐던 건 '손을 잡고 싶다' 였어요
시간이 얼마나 걸릴지 모르지만, 그건 중요한게 아니에요.
아픈 모습도 그대로 소중한 당신인걸요
아프지 않았으면 좋겠어요. 정말 그게 다에요.

아프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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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지 말아줘
너의 눈을 맞추고 얘기하고싶어
고개 숙이지 말아줘
너의 눈이 얼마나 빛나는지
나는 알고싶어

널 담기엔 세상이 너무 작은걸 알아
너는 부족한게 없어
그 상처들이 너의 지난 시간들을 말해주고 있어
널 안아주고싶어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그건 중요하지않아
언제나 너는 너 이 모습도 빛나는 너는 너
그래 너는 너니까
너를 잃지 말아줘

말하고싶었어
너의 손을 본 순간 난 잡고 싶었다고
그 다음 놀랠 널 안아주고싶었다고

언제나 너는 너 언제나 너는 너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시간이 얼마나 걸려도 그건 중요하지않아
언제나 너는 너 이 모습도 빛나는 너는 너
그래 너는 너니까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너를 잃지 말아줘

아프지말아줘

Feel So Rain

'가끔씩은 서랍에 모아 두고 픈 그런 기분들이 있어'
누군가를 만나기로 한 날, 이른새벽 들리는 빗소리에 기분 좋아진 적이 있어요
가만히 듣다 보면 이 빗소리가 꼭 누군가가 나를 만나러 오는 소리 같이 들리기도 하고
이럴거면 온 종일 내려주면 좋겠다고 이야기하는 곡이에요
언제든 꺼내 보고 싶은 기분들을 모아 내 서랍안에 넣어 둘 수 있다면 참 좋을 것 같아요

아프지 말아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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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벽부터 들리던 빗소리 그 소리에
어느새 난 잠을 깨다가
그댄 내게 무얼까 생각을 했어 눈을 뜨면서
마냥 신기한 것 같아서

Feel so rain 온종일 내게 내려주세요
가끔 들어도 새로운 빗소리같아
이렇게 선물 같이 오는 날이면
나 이 빗소리 가만히 들을거야

누군가가 보고싶나봐
자꾸 창 밖을 내다보니
비가 내려 그럴까 아님 누군갈 기다린걸까
오늘의 날씨가 좋아서

Feel so rain 온종일 내게 내려주세요
가끔 들어도 새로운 빗소리같아
이렇게 선물 같이 오는 날이면
나 이 빗소리 가만히 들을거야

가끔씩은 서랍에 모아두고픈
그런 기분들이 있어
언제든 꺼내볼수있게
음 그렇게 오늘 같이

Feel so rain 온종일 내게 내려주세요
가끔 들어도 새로운 빗소리같아
이렇게 선물 같이 오는 날이면
나 이 빗소리 가만히 들을거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