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이상과 화백 김환기, 두 천재의 부인’으로 알려진 실존 인물을
‘변동림’과 ‘김향안' 두 캐릭터로 나누어 변동림이 이상을 만나
사랑을 빠지고 사별하기까지의 과정, 김향안이 김환기를 만나
사랑에 빠지고 사별하기까지의 과정을 교차하여 보여준다.
‘사람은 가고 예술은 남다'라는 그의 수필 제목처럼,
예술가의 연인이기만 한 것이 아니라
스스로 수필가이자 화가, 미술평론가로 살았던 여자의 사랑과 예술을
경성과 파리, 뉴욕을 배경으로 풀어간다.
공연 기간 | 2020.1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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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 | CJ아지트 대학로 |
러닝타임 | 70분 |
창작진 | 김한솔(작가), 문혜성, 정혜지(작곡가) |
출연진 | 정연, 임찬민, 송원근, 이준혁 |
스태프 | 김한솔(극작), 문혜성(작곡) 정혜지(작곡), 정태영(연출), 김은영(음악감독), 김방근(기술, 무대감독), 이경천(조명 디자인), 이기준(음향 디자인), 문혜진(영상 디자인), 노승연(분장 디자인) (주)엠에이피(무대기술) |
주최·주관 | CJ문화재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