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일 하는 일 없이 빈둥거리는 백수 린페이룽은 도둑질을 일삼고 지낸다. 폭우가 쏟아지던 어느 날,사람들에 쫓기는 도중 골목으로 몰린 페이룽은 우연히 성폭행 사건을 목격하게 된다. 물에 빠진 생쥐 꼴이 된 페이룽은 재빨리 자리를 뜨고 사건을 간과하기로 한다. 그 뒤로 페이룽은 매일 불안에 떨며 지내게 되었고, 그러던 어느 날 사건 피해자인 외국 노동자 아잉과 마주치게 되는데...

옥상 위의 마술사의 감독명,참가부문,수상경력에 대한 정보
감독명 마쇼훠이
참가부문 중국단편 경쟁부문
수상경력 대외우호협회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