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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다양한 창작뮤지컬을 한 무대에! 2018 스테이지업 UNSUNG 콘서트 @CJ아지트 대학로

‘UNSUNG'이라는 단어 들어보셨나요? 사전적 의미는 ‘찬양받지 못한’인데요. 이와 같이 아직 불리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노래를 선보이는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2018년 12월 21일과 22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열린 2018 스테이지업 UNSUNG 콘서트가 그 주인공입니다.

공연은 CJ문화재단에서 진행하는 공연 분야 신인 창작자 지원 프로그램을 통해 배출된 창작뮤지컬의 주요 넘버들을 선보였습니다. 무대에 오른 작품은 2018년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을 통해 선보인 뮤지컬 <로빈>, <라루미에르>, <블랙풀>, <봄밤>이었는데요.

네 가지 작품의 주요 넘버 갈라 콘서트는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주연배우 최현선, 주민진, 유리아, 이해준, 강지혜, 기세중의 완벽한 뮤지컬 넘버와 스페셜 게스트 등장까지. 2018년 12월 21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열린 리허설 현장에서 확인해보실까요?


네 가지 작품의 주요 넘버 갈라 콘서트는 풍성한 무대를 예고했습니다 주연배우 최현선 주민진 유리아 이해준 강지혜 기세중의 완벽한 뮤지컬 넘버와 스페셜 게스트 등장까지 2018년 12월 21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열린 리허설 현장에서 확인해보실까요

CJ아지트 대학로에 도착했습니다. 지하 공연장으로 내려왔는데요. 관객을 향한 유쾌한 인사 소리가 들렸습니다. 공연이 진행되고 있는 것일까요? 입구의 문을 열고 객석에 가보니 2018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의 리허설이 막 시작된 상황이었습니다.

무대에 다양한 사람들이 서 있습니다. 배우 최현선, 주민진, 유리아, 이해준, 강지혜, 기세중의 모습이 눈에 확 들어오는데요. 그들의 뒤에는 밴드도 있습니다. 무려 8인조입니다. 6명의 배우와 8인조 밴드가 아름다운 뮤지컬 넘버 갈라 콘서트를 보여준다고 하는군요.

“올해 7회를 맞은 2018 스테이지업 'UNSUNG' 콘서트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라고 힘껏 소리치는 배우들. 연습임에도 실제 관객들을 맞이하는 것처럼 열정이 넘칩니다. 배우들은 콘서트 타이틀인 'UNSUNG'의 의미를 차근히 설명해나갔습니다.

아직 불리지 않은 숨은 보석 같은 노래들이 무엇인지 궁금하시죠? 바로 지난 2018년 11월부터 리딩 무대로 선보여진 창작뮤지컬 <로빈>, <라루미에르>, <블랙풀>, <봄밤>의 주요 넘버입니다. 무대 위 배우들과 밴드가 4가지 작품을 한 무대에서 보여줄 예정입니다.


2018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의 1부가 시작됐습니다 댄싱 인 더 블랙풀로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리허설을 통해 다시금 등장한 작품은 창작뮤지컬 로빈입니다 작가 현지은과 작곡가 강소연의 협업으로 완성됐는데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우주 벙커에 고립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죠

2018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의 1부가 시작됐습니다. <댄싱 인 더 블랙풀>로 화려한 막을 올렸는데요. 리허설을 통해 다시금 등장한 작품은 창작뮤지컬 <로빈>입니다. 작가 현지은과 작곡가 강소연의 협업으로 완성됐는데요. 미래 사회를 배경으로 우주 벙커에 고립된 가족의 이야기를 그리죠.

그런 만큼 지구로 돌아갈 생각뿐인 아빠 로빈, 벙커 속 스무 발자국을 벗어날 수 없는 딸 루나, 그런 그들 옆에 있는 충직한 로봇 레온의 관계를 보여주는 음악을 들려줬는데요. 이들 관계를 통해 ‘사랑의 힘’을 일깨워주는 만큼 감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그런 만큼 지구로 돌아갈 생각뿐인 아빠 로빈 벙커 속 스무 발자국을 벗어날 수 없는 딸 루나 그런 그들 옆에 있는 충직한 로봇 레온의 관계를 보여주는 음악을 들려줬는데요 이들 관계를 통해 사랑의 힘을 일깨워주는 만큼 감동적인 분위기를 선사했습니다

<라루미에르>는 김지식 작가와 구지영 작곡가의 합작이죠. 2인극이라는 실험적인 시도가 돋보인 뮤지컬이었는데요. 암흑시대 소년 소녀 한스와 소피. 비극 속에서 피어난 이들의 우정을 그리는 만큼 긴장감 넘치면서도 마음을 울렸습니다. 특히 ‘작고 작은 빛’은 어둠 속에서 밝게 빛날 날을 소망하는 소년과 소년의 마음을 잘 표현해주었죠.

<블랙풀>은 다채로운 댄스를 볼 수 있었습니다. 작가 김한나와 작곡가 이유정이 탄생시킨 작품이죠. 댄스 스포츠 최고 경연장인 잉글랜드의 블랙풀 댄스 페스티벌이 배경입니다. 이곳에서 펼쳐지는 영국 남자 윌리엄과 쿠바 여자 수에르떼의 로맨틱 성장기를 그리는데요.

대회 파트너가 된 두 남녀가 춤추고 사랑하는 이야기에 흥겨운 라틴 음악이 곁들여졌습니다. 배우들의 흥겨운 노래는 물론. 절도 있으면서도 화려한 댄스를 함께 볼 수 있었습니다. 보는 이의 어깨까지 들썩이게 했죠.

마지막 작품은 봄밤이었습니다 창작진 조미연이 혼자 완성해낸 작품이죠 30년 남짓한 짧은 생애를 보낸 그의 문학과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애절한 느낌이 가슴을 파고들었습니다

마지막 작품은 <봄밤>이었습니다. 창작진 조미연이 혼자 완성해낸 작품이죠. 30년 남짓한 짧은 생애를 보낸 그의 문학과 사랑을 노래했습니다. 이번 무대는 애절한 느낌이 가슴을 파고들었습니다.

노래를 부르는 배우들의 표정도 애달팠습니다. 극의 배경은 일제 식민지 시대인 1910년. 암흑기를 살아가는 김소월과 그를 사랑하는 두 여인 오순과 홍단실의 엇갈린 운명을 전하는 가사들이 귀를 기울이게 했습니다.

시인 김소월의 명문장을 자주 들을 수 있었는데요. 그의 시 <먼훗날>의 ‘그래도 당신이 나무라면 믿기지 않아서 잊었노라’, <진달래꽃>의 ‘가시는 걸음 걸음 놓인 그 꽃을 사뿐히 즈려 밟고 가시옵소서’ 등이 배우들의 구슬픈 목소리로 전해졌습니다.

1부에서 창작뮤지컬 <로빈>, <라루미에르>, <블랙풀>, <봄밤>의 주요 넘버를 들어봤습니다. 배우 최현선, 주민진, 유리아, 이해준, 강지혜, 기세중의 실감 나는 표정 연기와 놀라운 가창력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죠.

이어지는 2018 스테이지업 뮤지컬 갈라 콘서트 리허설 2부에서는 스테이지업 창작가들의 창작곡과 배우들의 애창곡을 들을 수 있었습니다. 기존에 만나보지 못했던 새로운 노래들을 알게 될 기회였죠.

우선 주민진 이해준 기세중이 뮤지컬 레드북의 신사의 도리를 불렀습니다 훈훈한 세 남자 배우가 시선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강지혜가 부르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행복의 비밀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습니다

우선 주민진, 이해준, 기세중이 뮤지컬 <레드북>의 ‘신사의 도리’를 불렀습니다. 훈훈한 세 남자 배우가 시선 몰이에 성공했습니다. 이어 강지혜가 부르는 뮤지컬 <키다리 아저씨>의 ‘행복의 비밀’이 아름답게 울려 퍼졌습니다.

정말 많은 창작곡들을 들어볼 수 있었습니다. 이해준이 부른 뮤지컬 <카라마조프>의 ‘정의’, 유리아가 빛낸 뮤지컬 <레드북>의 ‘나는 나를 말하는 사람’, 주민진, 기세중, 강지혜가 함께해서 더 멋졌던 뮤지컬 <여신님이 보고계셔>의 ‘여신님이 보고계셔’까지 다양했습니다.

스페셜 게스트로 배우 서경수가 등장해 눈길을 끌기도 했는데요. 뮤지컬 <Next to narmal>의 ‘I'm alive’로 시선을 끌었습니다. 주민진과 함께 ‘Are you there’을 제창하며 또 다른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무대에서 만날 날을 기대하게 했죠.

브로드웨이 최고의 화제작 <위키드>의 주요 넘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박해나의 꾀꼬리 같은 목소리로 즐길 수 있었는데요. ‘Defying Gravity’는 독창을, ‘For good’은 최현선과 함께 불러 더욱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 조형균이 ‘Angry inch’를, 이해준은 <팬텀>의 ‘이렇게 그대 그의 품에’로 실력을 발휘했습니다. 기세중은 <두 도시 이야기>의 ‘I can't recall’을 불렀죠. 끝으로 주현선과 유리아는 <위대한 쇼맨>의 ‘This is me’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콘서트의 엔딩에서는 여섯 배우가 힘을 합쳤습니다. <Dear Evan Hansen>의 ‘You will be found’와 크리스마스 캐럴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죠. 조화를 이루는 배우들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가 따뜻한 행복감을 선사했습니다.


콘서트의 엔딩에서는 여섯 배우가 힘을 합쳤습니다 Dear Evan Hansen의 You will be found와 크리스마스 캐럴로 성공적인 마무리를 했죠 조화를 이루는 배우들의 목소리와 함께하는 라이브 연주가 따뜻한 행복감을 선사했습니다

2018 스테이지업 'UNSUNG' 콘서트 리허설 현장을 전해드렸습니다. 실제 공연을 방불케 할 만큼 열기가 뜨거웠는데요. 배우 최현선, 주민진, 유리아, 이해준, 강지혜, 기세중이 만들어낸 감동의 무대가 창작뮤지컬의 미래를 더욱더 환하게 밝혔습니다.

CJ문화재단의 창작뮤지컬을 위한 발걸음은 2019년에도 계속됩니다. 더 많은 신인 창작자를 발견해내고, 이를 통해 새로운 작품들을 세상에 내놓을 예정입니다. 스테이지업에서 진행되는 공연 분야 지원 프로그램과 무대에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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