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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첫사랑의 매혹! 뮤지컬 <붉은 정원> 프레스콜 현장 엿보기

뜨거운 여름, 야외 활동보다는 실내에서 즐기는 데이트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특별히 대학로 데이트 코스로 추천하는 뮤지컬이 성황리에 공연 중인데요. 첫사랑의 매혹적인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 <붉은 정원>입니다. CJ문화재단 스테이지업 기획공연으로 선정된 작품이죠. 뜨거웠던 프레스콜 현장을 지금 전해드립니다.

뜨거운 취재 열기! CJ아지트 대학로

CJ아지트 대학로 뮤지컬 붉은 정원 프레스콜

지난 6월 28일 CJ아지트 대학로에서 뮤지컬 <붉은 정원> 프레스콜이 펼쳐졌습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의 첫 공연을 앞두고 기자들을 초청했는데요. 참석한 기자들이 공연 시작 전 뮤지컬 <붉은 정원> 브로셔와 보도자료를 살펴보며 공연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습니다.

송유택의 사회로 진행된 붉은 정원 프레스콜

뮤지컬 <붉은 정원> 프레스콜은 이반 역을 맡은 송유택 배우의 사회로 시작했습니다. 간략한 하이라이트 시연과 넘버를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뮤지컬 <붉은 정원>의 매혹적인 무대를 카메라에 담아냈습니다. 배우들의 열정을 담아내기 위한 취재 열기로 객석이 뜨거워졌죠.

첫사랑의 절절함을 엿보다 <붉은 정원>

더블 캐스팅된 빅토르 지나 이반

뮤지컬 <붉은 정원>은 빅토르, 지나, 이반 세 사람의 뜨거웠던 여름날 두 저택을 잇는 하나의 정원에서 펼쳐지는 사랑 이야기입니다. 빅토르, 지나, 이반 역 모두 더블 캐스팅됐는데요. 프레스콜에서는 더블 캐스팅된 배우의 연기와 넘버를 감상할 수 있었죠.

귀를 사로잡는 넘버들

이반과 빅토르가 함께 부르는 ‘여름의 시작’부터 이반과 지나의 듀엣곡 ‘산책’ 등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넘버들이 많았는데요. 빅토르 역의 정상윤, 에녹과 지나 역의 이정화, 김금나, 이반 역의 박정원, 송유택까지! 무대를 종횡무진으로 움직이며 객석을 사로잡는 완벽한 연기와 노래 덕분에 완성도 높은 뮤지컬 <붉은 정원>을 감상할 수 있었습니다.

넘버 자유롭게 춤을

넘버 ‘자유롭게 춤을’을 마지막으로 들려주었는데요. 이반, 지나, 빅토르가 무대 위에서 함께 춤을 추며 기묘한 분위기를 연출했습니다. 각 인물의 시선에 맞춰 전해지는 이야기의 새로운 부분이 신선하게 다가오는데요. 창작 뮤지컬의 참신함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커튼콜

뮤지컬 <붉은 정원>의 배우들이 온 힘을 다해 매혹적인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100분 동안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를 분출하는데요. 세 명의 출연진으로 꽉 찬 무대를 선보여 배우들의 열정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배우 및 창작진 QA 시간

프레스콜에 참석한 배우와 창작진이 한자리에 모인 ‘Q&A시간’이 이어졌습니다. 작품에 대한 소개와 참여 소감 등을 전했는데요. 공연이 진행되는 한 달 동안 뮤지컬 <붉은 정원>의 매력을 한껏 전해줄 배우들의 각오가 생생하게 느껴졌습니다.

CJ문화재단 기획공연 뮤지컬 붉은 정원

뜨거운 열기로 가득했던 뮤지컬 <붉은 정원>의 프레스콜 현장을 소개해 드렸습니다. 정은비 작가, 김드리 작곡가의 작품! 뮤지컬 <붉은 정원>은 7월 29일(일)까지 CJ아지트 대학로에서 펼쳐지는데요. 감동 가득한 첫사랑을 느낄 수 있는 뮤지컬 <붉은 정원>으로 여러분을 초대합니다.

뮤지컬 <붉은 정원>
일시: ~7월 29일(일)
장소: CJ아지트 대학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