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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류 콘텐츠 경쟁력은 사람”…젊은 창작자들 발굴하는 CJ

[클린리더스]2018년 10월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그랜드민트 페스티벌’에서 CJ문화재단의 ‘튠업’ 19기인 인디 밴드 ‘아도이’가 공연을 하고 있다. CJ 제공

‘아도이(ADOY)’는 지난해 각종 음악 축제에 이름을 올리며 국내는 물론 아시아 여러 나라에서 활약한 4인조 인디 밴드다. 김덕근 감독은 단편영화 ‘나의 새라씨’로 지난해 ‘미쟝센 단편영화제’ 심사위원 특별상을 비롯해 국내외 15개 영화제에서 초청받거나 수상했다. 아도이와 김 감독에게는 공통점이 있다. 둘 다 CJ문화재단이 지원한 젊은 아티스트라는 점이다. 아도이 리더 오주환씨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CJ문화재단의 지원이 없었다면 단독 콘서트나 해외 공연도 어려웠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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