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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HOT하고 HIP 했던 공연 속으로! ADOY X Tempalay ‘HIP’ 현장 리뷰

여러분들이 아끼는 뮤지션이 한국을 찾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것만큼 팬으로서 기쁜 일이 없을 텐데요 CJ문화재단은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초청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팝재즈 스타 바우터 하멜 세계가 주목하는 태국 인디 씬의 밴드 짐앤스윔 태국 인디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매닉쉽등이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무대에 섰었죠

여러분들이 아끼는 뮤지션이 한국을 찾는 기회가 생긴다면, 그것만큼 팬으로서 기쁜 일이 없을 텐데요! CJ문화재단은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공연을 통해 다양한 해외 아티스트를 소개하고 초청하는 기회를 마련하고 있습니다. 네덜란드의 팝재즈 스타 ‘바우터 하멜’, 세계가 주목하는 태국 인디 씬의 밴드 ‘짐앤스윔’, 태국 인디 씬에서 주목받고 있는 밴드 ‘매닉쉽’등이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무대에 섰었죠.

그렇다면 2019년 3월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무대를 통해 한국 관객을 찾은 글로벌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일본 인디 씬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밴드로 주목받고 있는 템파레이Tempalay가 그 주인공인데요 튠업 19기 뮤지션 아도이와 템파레이의 공연 HIP 그 현장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그렇다면 2019년 3월,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무대를 통해 한국 관객을 찾은 글로벌 아티스트는 누구였을까요? 바로 일본 인디 씬에서 가장 ‘핫’하고 ‘힙’한 밴드로 주목받고 있는 ‘템파레이(Tempalay)’가 그 주인공인데요. 튠업 19기 뮤지션 ‘아도이’와 ‘템파레이’의 공연 ‘HIP’, 그 현장은 어땠는지 지금부터 함께 만나볼까요?

공연 시작 전,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팬들

공연 시작 전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팬들
공연 시작 전 설레는 마음으로 모인 팬들

CJ아지트 광흥창에는 입구에서부터 긴 줄이 이어졌습니다. 각종 뮤지션 관련 굿즈와 앨범도 판매되고 있었습니다. 갖고 있던 앨범이나 아끼는 소장품 등 뮤지션에게 싸인을 받고 싶은 물건을 가져오는 팬들도 있었습니다.

장르를 초월한 사운드, 밴드 템파레이

장르를 초월한 사운드 밴드 템파레이

첫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은 뮤지션은 일본 인디 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템파레이’ 였습니다. 템파레이는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3인조 혼성 밴드로 2014년 데뷔 이후 각종 인디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초 발매한 EP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에서의 곡 ‘두시요(Doooshiyoooo!)’는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트위터에 추천하면서 여러 나라에 템파레이의 음악이 알려지게 되었죠.

첫 공연으로 관객들을 찾은 뮤지션은 일본 인디 씬에서 인기를 끌고 있는 밴드 템파레이 였습니다  템파레이는 도쿄를 중심으로 활동하고 있는 3인조 혼성 밴드로 2014년 데뷔 이후 각종 인디 페스티벌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자신들의 음악을 알리고 있는데요 지난해 10월 초 발매한 EP 이 얼마나 멋진 세상인가에서의 곡 두시요Doooshiyoooo는 방탄소년단 RM이 자신의 트위터에 추천하면서 여러 나라에 템파레이의 음악이 알려지게 되었죠

템파레이는 이날 공연을 통해 사이키델릭 팝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요.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큰 환호와 함께 템파레이의 음악에 심취했습니다.

템파레이는 이날 공연을 통해 사이키델릭 팝 사운드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는데요 일본어로 노래를 불렀음에도 불구하고 관객들은 큰 환호와 함께 템파레이의 음악에 심취했습니다

각자 개성이 뚜렷한 멤버들과 강렬한 밴드 사운드에 관객들은 공연이 끝나고 나서도 “앵콜!” 을 외쳤는데요. 템파레이의 음악을 한국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각인시켰던 인상 깊은 공연으로 끝이 났습니다.

신스 팝 열풍의 주역, 밴드 아도이

신스 팝 열풍의 주역 밴드 아도이

이어지는 공연은 한국 인디씬 신스팝 열풍의 주역, 튠업 19기 뮤지션 아도이였습니다. 아도이의 리더 오주환이 가장 먼저 “오랜만에 뵙네요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넸죠. 필리핀 해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아도이는 CJ아지트 광흥창 무대에서 다시금 한국 관객들을 찾았는데요.

이어지는 공연은 한국 인디씬 신스팝 열풍의 주역 튠업 19기 뮤지션 아도이였습니다 아도이의 리더 오주환이 가장 먼저 오랜만에 뵙네요 여러분이라고 인사를 건넸죠 필리핀 해외 공연을 마치고 돌아온 아도이는 CJ아지트 광흥창 무대에서 다시금 한국 관객들을 찾았는데요

관객들은 흥얼흥얼 노래를 따라 부르거나 몸을 흔들며 음악을 즐겼습니다. 이날 공연은 유독 파워풀하고 멤버들간의 케미가 잘 도드라지는 무대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또 ‘토로 이 모이(Toro Y Moi)’라는 밴드의 음악Say That을 커버하기도 했죠.

뮤지션과 관객이 만족한 콘서트
연달아 나오는 앵콜에 다같이 즐거운 공연

뮤지션과 관객이 만족한 콘서트 연달아 나오는 앵콜에 다같이 즐거운 공연
뮤지션과 관객이 만족한 콘서트 연달아 나오는 앵콜에 다같이 즐거운 공연

2019년 튠업스테이지 글로벌 무대의 첫 공연, 아도이와 템파레이의 무대는 이렇게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앞으로 어떤 해외 뮤지션이 또 CJ아지트 광흥창을 찾게 될지 기대가 되는데요. 이어지는 블로그에서는 아도이와 템파레이의 뮤지션 인터뷰가 이어지니 놓치지 마세요!

▶ 아도이 X 템파레이 뮤지션 인터뷰 보러가기 https://bit.ly/2CDnnt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