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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lumn

소수빈, 죠지, 카더가든의 튠업 19기 첫 라이브 무대! 39회 라이브 클럽 데이

CJ아지트 광흥창 6월 라이브 클럽 데이에 특별한 무대가 펼쳐졌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튠업 19기 뮤지션이 라인업됐는데요. 홍대 인디씬에서도 핫한 뮤지션들입니다. ‘소수빈’, ‘죠지’, ‘카더가든’까지! 공연 전부터 각기 다른 매력을 엿볼 수 있는 라인업에 음악 팬들의 기대감이 한껏 높아졌습니다.

6월 라이브 클럽 데이 W. 튠업 19기

제39회 라이브클럽데이 in CJ아지트 광흥창

매월 마지막 주 금요일, 홍대 앞 무경계 음악 축제인 라이브 클럽 데이가 진행됩니다. 한 장의 티켓으로 다양한 클럽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데요. CJ아지트 광흥창은 다른 공연장보다 30분 먼저 공연이 시작되죠. 라이브 클럽 데이 공연을 즐기기 위한 관객들이 공연장으로 모여듭니다.

CJ아지트 광흥창 관객들

홍대 인디씬을 사로잡고 있는 핫한 뮤지션들이 라인업된 6월 라이브 클럽 데이인데요. 이른 시간부터 CJ 아지트 광흥창 1층 로비에 많은 음악 팬들이 찾아왔습니다. 공연 입장부터 무대가 시작되기 전까지 기대감으로 들뜬 관객들의 표정을 엿볼 수 있었죠.

신곡 라이브 첫 무대! ‘죠지’

튠업 19기 죠지

첫 번째 무대에 오른 뮤지션은 ‘죠지’입니다.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성을 받으며 입장했는데요. 첫 번째 곡 ‘22’를 불러주며 무대를 사로잡았죠. 22살에 쓴 곡으로 천재 싱어송라이터로서의 면모를 엿볼 수 있었습니다.

튠업 19기 죠지 신곡 무대

‘the bottom of the sea’, ‘Boat’, ‘Swimming pool’까지! 죠지의 매력이 한껏 느껴지는 곡들로 라이브 클럽 데이 무대를 풍성하게 만들어 줬는데요. 공연장을 찾은 관객들의 귀를 한껏 더 행복하게 만들어 준 곡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바로, 발매를 앞둔 신곡이었죠. ‘let's go picnic’입니다. 아직 제목이 정해지지 않았다며 관객들에게 의견을 묻기도 했는데요. 7월 6일에 발매되는 죠지의 신규 앨범에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감성 사운드의 매력! ‘소수빈’

튠업 19기 소수빈

두 번째 무대에 오른 뮤지션은 ‘소수빈’입니다. 첫 곡 ‘oh I’부터 ‘길을 잃은’, ‘쉿’까지 무대를 사로잡는 싱어송라이터의 면모를 느낄 수 있었는데요. 소수빈의 감성 사운드가 생생하게 전해지는 시간이었습니다. 매력적인 사운드로 ‘인스타그램’과 ‘Don't know why’ 커버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는데요. 소수빈의 스타일로 완성된 무대에 많은 팬의 폭발적인 호응이 전해졌습니다.

튠업 19기 소수빈 무대

앵콜곡 ‘자꾸만, 너’까지 알찬 무대를 만들어 준 소수빈! 알콩달콩 사랑의 감정을 소수빈의 매력적인 목소리로 완성해주는 공연이었습니다. 뮤지션과 관객의 목소리가 CJ아지트 광흥창 공연장을 풍성하게 채웠습니다. 6월 라이브 클럽 무대를 다채롭게 꾸며준 소수빈의 2018년이 더욱 기대되는 순간이었습니다.

무대 위 남다른 카리스마! ‘카더가든’

튠업 19기 카더가든

‘카더가든’이 CJ아지트 광흥창 6월 라이브 클럽 데이 공연의 마지막을 장식해 주었습니다. ‘6 to 9’으로 포문을 열었는데요. 그의 등장만으로 관객들의 폭발적인 환호에 무대를 압도하는 에너지가 전해졌습니다. 이어서 ‘너의 그늘’, ‘Little By Little’ 등 첫 번째 싱글 수록곡으로 6월 라이브 클럽 데이를 찾은 관객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죠.

튠업 19기 카더가든 무대

정규 앨범 ‘APARTMENT’ 수록곡으로 무대를 꽉 채웠는데요. 오혁이 참여해 화제가 됐던 ‘섬으로 가요’부터 ‘그저 그런 날’, ‘Home Sweet Home’, ‘444’ 등 관객들의 귀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선곡으로 행복한 무대를 완성했습니다. 앵콜곡 ‘Together’은 즉석에서 관객과의 듀엣을 자처했는데요. 용기 있는 관객과 멋진 듀엣을 들려주어 6월 라이브 클럽 데이를 찾은 관객들을 한껏 유쾌하게 만들어 주었습니다.

새롭게 선정된 튠업 19기 3팀의 라이브를 감상할 수 있었던 6월 라이브 클럽 데이를 소개해 드렸습니다. 홍대 인디씬을 사로잡을 튠업 19기의 멋진 음악을 감상할 수 있었는데요. 2018년 다양한 음악 활동을 선보여줄 그들의 활약 또한 기대됩니다. 앞으로도 CJ문화재단과 함께 튠업 19기들의 다채로운 음악 활동을 응원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