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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경 CJ사회공헌추진단 단장, "청년감독의 발굴과 양성은 우리 영화제 핵심 목표"

씨네21

-한중청년꿈키움단편영화제가 4회를 맞이했다. 4년간의 성과를 자평한다면.

=참가자들은 매년 한·중 유명 영화인, 전문가들과 교류할 수 있다는 점, 직접 만든 단편영화로 관객과 교감을 나눌 수 있다는 점을 높이 평가한다. 중국영화계에서도 영화제에 대한 인지도가 확대되며 현재까지 누적 출품 수가 1800여편으로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또 중국인민대외우호협회 등 정부기관과의 협업 및 문화교류를 통해 한·중 양국 우호증진의 역할을 수행하는 공익적인 행사로 발전해나가고 있다고 생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