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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캔 스피크', 300만 비결?…김현석 감독 "가식 없이 연출"

마이데일리

'아이 캔 스피크'는 지난 2007년 미 하원 의회 공개 청문회에서 일본군 위안부 사죄 결의안(HR121)이 통과되었던 실화를 모티브로 한 작품이다. 상업 영화 틀 안에서 다뤄졌음에도 자극 없이 웃음과 감동을 전하는 휴먼 드라마로 완성됐다. CJ 문화재단이 주관하고 여성가족부가 후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시나리오 기획안 공모전 당선작이다. 김현석 감독이 연출과 더불어 각색을 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