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Column

‘살인의 추억 형사’ 김복준 위원님과 함께한 스토리업 3차 특강!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

CJ문화재단 스토리업 특강이 대단원의 막을 내렸습니다. 총 3차에 걸쳐 진행되어 예비 스토리텔러와 작가 지망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얻었는데요. 1차 정재승 박사님, 2차 이수정 교수님의 강연에 이어 김복준 위원님의 3차 특강이 펼쳐졌습니다. 12월 16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펼쳐진 스토리업 3차 특강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 현장입니다.

스토리업 3차 특강 in. CGV용산아이파크몰

스토리업 3차 특강

스토리업 3차 특강

신인 스토리텔러 육성 프로그램인 CJ문화재단 스토리업은 2011년부터 특강을 진행해 왔습니다. 영화 산업 내 중요한 구성원임에도 감독과 배우의 화려한 빛에 가려진 작가군, 특히 시장 진출이 어려운 신인 작가의 창작 활동을 지원하고 있는데요. 신인 스토리텔러 및 예비 작가, 관련 전공 학생들을 위한 스토리업 특강을 통해 시나리오 완성도를 높일 수 있도록 심도 있는 강연을 준비했습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CGV용산아이파크몰

특강에 참석한 신인 스토리텔러들과 예비 작가, 관련 전공 학생들은 티켓팅을 하며 기대감을 높였는데요. 3차에 걸쳐 진행된 특강의 마지막인 만큼 폭발적인 관심을 얻었습니다.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

한국범죄학연구소 김복준 위원님과 함께하는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가 진행됐습니다. CGV용산아이파크몰 200여 석을 꽉 채웠는데요. CJ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특강 참석 신청을 받았죠. 강연과 함께 씨네 21 영화 전문 기자와 함께하는 토론 시간까지 마련되어 신인 스토리텔러와 작가 지망생, 관련 대학 전공자까지 많은 참여를 이끌어 냈습니다.

김복준 연구위원

김복준 연구위원

김복준 연구위원님은 등장부터 유쾌한 웃음을 전해주었는데요. 아직 풀리지 않은 ‘강력범죄’의 다양한 사건을 바탕으로 생생한 경험담을 이야기해주었습니다. 많은 예비 작가들이 작품 속 강력범죄에 대한 그림을 그리며 귀 기울이는 모습을 살펴볼 수 있었습니다.

씨네21 이다혜 기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이다혜 기자와 김복준 연구위원

이다혜 기자와 김복준 연구위원

김복준 위원님은 32년간 강력계 형사를 역임했는데요. 영화 <살인의 추억> 송강호 역할의 실제 모델로도 알려져 있습니다. 범죄 현장을 직접 보고 듣고 경험하는 것 같은 생생한 강연을 전해준 김복준 위원님의 특강이 순식간에 마무리되었습니다.

예비 신인 스토리텔러들

예비, 신인 스토리텔러들

한 시간의 강연이 끝나고 씨네 21 이다혜 기자와 함께하는 질의응답 시간이 이어졌습니다. 강연에서 끝마치지 못한 ‘미제 사건’에 대한 추가 질의를 받기도 했고, 김복준 위원님의 형사 시절의 경험 등을 정리해 주었는데요. 범죄 현장의 생생한 이야기를 통해 작품의 디테일을 살릴 수 있는 기회를 발견하기도 했습니다.

강연을 듣는 예비 스토리텔러들

강연을 듣는 예비 스토리텔러들

눈빛을 반짝이며 강연에 집중하는 예비 스토리텔러들의 모습을 엿볼 수 있었는데요. 꼼꼼하게 필기하며 김복준 위원님의 한마디, 한마디를 놓치지 않았습니다.

CJ문화재단에서 준비해 주신 김복준 교수님의 강력범죄 특강 잘 들었습니다.
범죄 관련 작품을 준비하고 있는데 정말 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스토리업 5기 김생필 작가

성황리에 막을 내린 스토리업 특강

성황리에 막을 내린 스토리업 특강

스토리업 3차 특강 김복준 위원님의 ‘영화로 보는 강력범죄’가 성황리에 막을 내렸습니다. 1시간의 강연과 2시간 동안 이어진 질의응답까지! 200여 석을 꽉 채우며 작품 속 강력범죄의 생생함을 담기 위해 집중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는데요. 스토리업 특강을 통해 창의적인 스토리텔러로 성장하기를 CJ문화재단과 함께 응원해 주세요!